Instagram story viewer> @movie_ryu> Post
4 years ago
Photo by 영화인류 on May 03, 2023.
Photo by 영화인류 on May 03, 2023.
0
Posted On: May 3rd 2023, 06:43 pm
#jiff 한국단편경쟁 4

<체다를 만드는 법>
우리는 우리가 쓸모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곤 한다.
하지만 우린 새로운 공간에서도 쓸모 있어질 거니까 괜찮아.
그림체도 귀여웠고, 고양이도 귀여웠다. 실제 고양이가 나오는 장면도 귀여웠고. 귀여운 영화를 싫어하긴 쉽지 않다.
왜 영화의 언어를 영어로 선택했는지가 궁금하다.

<늦은 산책>, <유령극> 은 아쉽게도 코멘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를 보지 못했다. 다시 보고 싶다.

<오늘의 영화>
<고온다습>이란 단편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영화의 배우님이 배우 미팅 때의 기억을 살려 찍은 영화였다.
정확하지 않지만, <고온다습>도 예술을 하는 두 사람이 더운 여름에 대화를 나누고, 술을 마시는 그런 영화였는데, 좀 더 만듦새가 좋아지고 정서가 무뎌진 느낌을 받았다. 문혜인 배우님과 상대역 남자배우님 사이의 재미있는 거리감이 영화를 내내 지탱했다.
소소한 영화는 때론 좋지 않은 영화란 평가를 받을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소소한 하루에서 가끔 큰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니까.

More posts

back to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