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종 오피셜

[MD추천] 오늘 로종에서 구매할만한 제품들 -중가, 저가편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중가-
나이키 에어 포스 1 CL 미드 하늘완창 1996 280mm 중고 (640,000원)
->사실 레전드에 들어가야할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1990년대 에어 포스 모델들 중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착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죽이 훌륭한 모델로 시간이 흘러 솔이 변색되어도 너무나 예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착시 호불호를 거의 타지 않는 예쁜 모습을 보이는 레전드템 중 하나.

에어 조던 11 콩코드 2018 265mm 극미중고 (363,000원)
->이 가격에 거의 새제품에 가까운 에어 조던 11 콩코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 건 행운에 가깝습니다. 현재 신발 트렌드? 콩코드는 그런 것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에어 조던 11, 특히 그 중 콩코드의 가치는 영원합니다. 로종 언더독 팬츠와 함께 매치해 보세요. 후회 없는 신발이 될 겁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50 초콜릿 250mm 중고 (470,000원)
->수없이 레트로되고 있는 아디다스 이지지만 다시 발매되지 않을 것 같은 이지 시리즈를 꼽으라면 750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50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에 발매된 컬러로 가을에 어울립니다. 돈피로 제작되어 가장 부드럽기도 합니다. 다리에 살짝 붙는 데님이나 로종 언더독 팬츠를 입고 가을 코트에 이지 부스트 750을 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집니다.

-저가-
에어 조던 1 하이 헤리티지 270mm 새제품 (115,000원)
->에어 조던 1의 하입이 떨어졌다고해도 예쁜 자태마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정도 외모에 이 가격이면 패션 아이템으로 한 족 정도 가지고 있어도 후회가 없을 겁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타입 라이트본 270mm 새제품 (110,000원)
->한국엔 발매가 안 된 모델로 정말 부드러운 폼 쿠션과 여유있는 발볼, 가벼운 무게 또 마스야드를 연상시키는 예쁜 컬러블락을 가진 모델입니다. 10만원 초반대에서 예쁘게 편히 신을 데일리를 원하다면 이 모델입니다. 저도 잘 신고 있어 추천 드립니다.

-티셔츠-
로종 치킨 티셔츠 (39,000원)
->티셔츠는 사실 사계절 필요합니다. 치킨 티셔츠는 ‘치킨 값을 남겨주지 못하는 신발은 가치가 없다’는 요즘 시대의 분위기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풍자한 티셔츠입니다. 스트릿 티셔츠에는 위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토에 가장 잘 맞는 티셔츠!

수아 스튜디오 블랙 쓰레트 티셔츠 (52,000원)
->늘 너무 빨리 품절되어 ‘이번 티셔츠 시리즈들은 편하게 모두 구매하게 해드리겠다‘는 목표로 제작 공급을 했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도 수요에 공급을 다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현재 구매 가능한 멋진 수아의 작품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바로 블랙쓰레트 티셔츠. 자폐성 장애 때문에 차별 받고 위협 받던 공포를 그림에 녹여내어 만든 티셔츠로 매우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ROCK 디렉터 @sung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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