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October 2nd 2026, 03:00 am
#사나운애착 #비비언고닉 이 책을 읽는 동안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가까워서 더 많이 사랑했고, 또 더 많이 서운했던..
지나고 나서야 조금씩 이해되는 것들이 있다.
왜 나는 그 마음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들?
책에서 브롱스 시절 이웃들을 이야기 할때
엄마와 딸의 그 공감과 연대가 부럽기도 했다.
'그때 나도 엄마랑 이런 이야기를 해봤다면 어땠을까'
'또 지금 한 아이의 엄마로 지내는 나의 모습을 엄마랑
대화 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가족이라서 가능한 복잡하고 사나운 애착이겠지..!
읽고 나니 엄마가 더 그립고 딸은 없지만,
아들에게도 '사나운' 나의 애착이 '다정한' 애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