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days ago인간 수행능력 과학자가 알려주는 표에 의하면 나는 생활체육인 30대여성으로서 V O2 maximum이 47%니까 high에 해당되네.. 엘리트 운동선수들은 내 성별&나이였으면 48% 이상 나오는구나.. 나도 아빠 때문에 3살 때부터 등산 끌려다니긴 했는데 사춘기~사회초년생 장시간 운동 안 해서 운동선수급은 못 되네.. 저렇게 되고싶은데 주3일 10km씩 러닝 하면 브이오투맥스 오르려나
5 days ago내가 쓴걸 다시 읽으니까 글이 이과 문과 예능 체육 뭘 추구하는건지 종잡을 수가 없네... 고등학생 땐 이과였는데 대학 전공이 간호학이라 생각이 잡탕이 되어버렸네 / 아니닼ㅋㅋㅋ 교수님이 원하신 간호학도는 다학제적 접근을 하는 르네상스형 인재가 맞는데, 그래도 간호사들은 대부분이 이과에 가장 가까운 사고를 하는 듯 하다. 나만 너무 이것저것 다 하면서 열심히 놀아서 이렇게 된 것 같다...
5 days ago사패산에서 도봉산으로 포대능선을 걸을 땐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Rachel Podger의 텔레만 12판타지를 들으면서 걸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생각하면서.. 쌀쌀한 날씨의 조용한 산 속을 혼자 걷는 나,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고요한 나만의 시간, 편안한 느낌. 이때... 어쩌면 독신이 더 행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5 days ago사패산 올라가면서는 유튜브 채널 미드나잇블루 -나만의 시간 영상 들으면서 갔는데, 페이스를 천천히 늦추고 풍경 보면서 행복해했다. 노래들이 잔잔하고 좋더라 가을 느낌 나고 .. 따뜻한 충만감이 피어오르는 느낌
5 days ago주인 잘못 만난 발.. 물집이 생기는 원인이 수분(땀) + 마찰 + 열 때문이라는데, 오늘 메리노울 등산양말 신고 가서 수분 마찰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발에 열만 있었더니 물집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각질 뜨는 현상이 생겼다. 한 번 벗겨내니까 그 속에 또 있다.. 수락산 내려올 때 중간에 양말 한 번 갈아신고 싶더라.. 다음에 종주할 땐 울 양말 신고, 거리에 따라 울 등산양말 여분 1~2개 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