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February 21st 2026, 02:54 pm
30초만에 마감되는 한옥도 빌리고 홈투데이 작가님도 섭외하고 이아 한복에 포마이썬 양복까지 빌리고 피팅도 다녀오고 많이 준비했었는데, 이현이가 돌잔치 2일 전 입원하는 바람에 돌잔치 당일날도 외출 허락맡고 돌잔치를 했다. 낮잠도 못잔탓에 이현이 컨디션은 최악이었고 급기야 돌잔치 시작하고 내내 잠에 들었다💤 그래도 주인공인건 알았는지 마지막 돌잡이할때쯤 일어나 공이랑 마이크 잡고 마지막 돌사진은 돌상에서 찍을 수 있었다! ESTJ 중에서도 극 J인 나에게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아기를 키우면서 정말 하나부터 백까지 내 계획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철저하게 깨닫고 경험했던 순간들. 지나고보니 추억이다! 감사한건, 이현이 아빠도 30년 전 돌잔칫날 아파서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이현이는 사진은 이렇게 많이 남겼으니까 .. 아기 케어하느라 정신없어 정면을 본 사진보다 이현이만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임은 분명하다! 일년동안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다스릴 이 드러날 현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이현이를 통해 드러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