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August 9th 2026, 07:29 pm
마멋을 보러 떠난 여정이었는데요
마멋똥도 못 본 이 여정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단 Montreux 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요. 경사가 거의 뭐 영본초등학교
아 잠시만 여긴 하산 중에 발견한 Paul & Nicole 의 집이자 아뜰리에
내부 분위기가 거의 뭐 박물관이었어요. 그 가운데 앉아서 책 읽으시는 산신령 같은 1923년생 Paul 과도 인사했어요. 신비하고 영험한 경험이었어요.
마멋 대신 수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열차 도착한 곳에 원래 마멋이 있는데 다 풀어줬대요.. 그래서 하산하면서 찾아보기로 해요.
비가 와요. 생각보다 험한 코스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는 러닝화로 험난한 길을 2시간 동안 걸어요.
무릎 나가요..
멍뭉이
움직이지마
소
우리집으로 갈래?
나참 여기 카페인줄 알았는데 개인사유지였어요.
아키타
오랑이와 진짜 무진장 귀여운 똥개친구
그래 여긴 카오스야
뽈네 고양이 저 문 열어주면 쏙 하고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