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July 22nd 2026, 11:41 am
#오로라를따라간푸트만스씨잔잔한 여행기처럼 읽어나갔지만, 마지막 장을 덮고도 쉽게 정리되지 않는 이야기였다.
푸트만스 씨는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자신의 삶과 상실을 마주하는 과정으로
어떤 큰 사건보다 마음의 움직임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결말에서 이게 무슨⁉️
진짜..충격이였지만 그의 선택이 죽음이 아니라,
살아온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비로소 자유를 찾는 순간으로 이해하기로 했다.
나는 이 책의 결말을 슬픔보다
자유에 가까운 이야기로 기억하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