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July 27th 2026, 06:42 am
#주말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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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27
참 무덥다..
이렇게 무더우면 습함은 좀 덜해야는데
이마져도 놓치지않는다..
어딜가든 습하고 따갑다..
7월부터 루틴에서 조금 바뀐게있다..
빨래를 돌리고
그녀석 아침을 차리고
수영을 다녀오고
내생활공간에서 벗어나
세상속으로 잠시 발을 담게되었다..
우물안의 사회에선
그져 언니들 웃겨주고
맞춰주고 배려만하면되는데
늘 예뻐들해주시니까..
세상밖은 달랐다..
그녀출산후 거의 열여덟해만의 처음이다..
가족중심형에서 조금은 내려두고
직장이라는 선에서 들어왔다 나갔다..
이제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
웃음과 재미와 감동과 그리고 빡침도 있다..
잘해야지(단기알바에 포부만 매우 큼) 하는 마음보다는
민폐가 되지않는선에서 고군분투하고있다..
출퇴근이 여유로와
가사에 소홀없이 잘 지나가고있다..
태남매도
세상밖으로 나아가는 엄마를 무한응원하니 든든하고
청소도 잘하고 맘에는 덜 차지만 빨래도 도와주고
큰장씨의 덥석덥석이 없다면 안될일..
오십이 되기전에
무언가 새로움을 경험해보는게 가장 좋다..
내가없었던 20년의 시간은
굉장한 변화가 있었고
내가 머물던 20년은 달콤이였다..
그래서 요즘 셀프칭찬중이다..
수영장언니가 직접기른 할라피뇨와 조선호박을 주셨다..
들기름에 굽고 양념장을 올리고
슴슴하게 피클을 담았다..
@cook_and_candle 연주언니의 오리불고기는
우리집 최애가 되었고
@dongmi__lee 동미네 미니밤호박은
달콤스런 견과와 아주 좋은궁합이다..
태남매 늦잠 조금 재우고
깨워서 함께 주말밥상이다..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것도 참으로 행복한일이고
주변의 마음담은 나눔도 정말 고마운일이다..
내가 서있는 지금의 곳에서
좀더 나누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우선이다..
새로움을 느끼는 요즘..
덥지만
에너지넘치는 요즘이다..
오늘도샤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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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밥상#태남매밥상#아침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