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September 13th 2026, 11:15 am
<세계>
내 딸들의 아이들 중
세 번째.
"엄마엄마. 얘가 큰 트럭들 왔다갔다 하는데
너무 위험해보이는거야~ 배도 넘 고파보이고.
어쩔 수 없이 데려왔어"
일주일 전이었네
휘리릭 안방 화장실에 조그맣고 마른 아이의 보금자릴 마련하고
다음날엔 숨숨집, 스크레쳐 등
살림살이가 쑥 늘었다.
이미 다 큰 두 아이들과의 합사를 잘해야
사이좋게 지낸다며 서로의 냄새로 존재만 적응시키고 있는 지금.
몇 시간만에 나온 거실나들이에
요 쪼그만 아이는 모든 게 다 신기한가보다.
난 할머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