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September 16th 2026, 11:38 am
첫 RSF Grand Final 경험
결과는 예선 4위, 파이널 4위. 4에 4로잡힌 날.
아쉽다.
어드밴스드 파이널에 오른것만 해도 영광이지만 그럼에도 아쉬운건 어쩔수없다.
안전한 패턴을 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파이널에서 사람들과 열광하고싶었고 내가 보여줄수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때로 돌아가면 다른 선택을 할것인가?
아니, 똑같이 시도했을거고 똑같이 실패했을거다.
마무리만 잘하면 메달권에 가까워진다는걸 알지만 리스크를 감수할거고, 계속 고꾸라질거다.
최근 대회들에서 파이널은 종종 올랐지만 매번 하고싶은거 하다가 실패했다.
그럼에도 계속 이러는 이유는 대회에서 메달을 받는것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이들 대신에 이 자리에 섰기에 보는사람들의 도파민이 터지도록 재밌는 모습, 멋있는모습을 보여주고싶다.
그들이 환호할때 만큼 짜릿한 순간은 없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시도할거고, 언젠가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지면 좋은결과가 따라올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