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October 2nd 2026, 12:14 pm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여름은 점점 길어진다.
올여름은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다.
자꾸 밖으로 나가 버릇해서 그런지, 아니면 땀 흘리는 게 조금은 익숙해진 건지. 벌써 또 짐 싸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온다.
일과 취미 사이에서 참 열심히도 찍고 다녔다. 함께 여기저기 고생하며 찰나를 붙잡아준 올림푸스 두 대와 소니에게도 항상 고마워하는 중.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또 내년이 오겠지.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올해는 조금이라도 더 정신 차리고 찰나를 붙잡아보려 노력했는데, 어느덧 3개월 뒤면 내년이다.
시간 참 빠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시간을 잘 붙잡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