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October 4th 2026, 07:29 pm
아기 재우고, 아무렇게나 자른 치즈 (일요일마다 서는 동네 장터에서 사옴) 와 3유로 짜리 슈퍼마켓 짱맛 와인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혹시 새벽수유해야할 수도 있는 요즘이라 (대환장 돌전후 아기 당첨) 반잔 정도밖에 못 마시지만.. 감지덕지. 아껴서 홀짝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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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긴긴밤을 대비해서 이미 (9시임) 취침에 들어갔고, 이 밤 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 애미는 와인 잔에 아기 제발 적어도 두시까진 자게 해주세요 기도하는 중. 제대로 된 점심식사를 포기하고 낮잠을 같이 잘 지언정 드디어 홀로 고요한 이 밤은 포기 모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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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얘기하다보니 생각났는데, 마트에서 밤 사왔다!!!! 🌰 두 알만 먹고 자야지 야호. 북유럽 살이에 아쉬웠던 몇 가지가 있는데, 밤도 그 중 하나. 그 외 깻잎, 냉면 등등이 있다. 조금 내려왔을 뿐인데 한인마트 규모가 커져서 나는 요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