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October 31st 2026, 12:02 am
컨디션 좋은 날이 제일 위험한 이유 ⚠️
대회 날 다리가 가볍다면, 그게 함정이에요.
푹 쉰 다리에 대회장 도파민까지 더해지면 목표 페이스가 너무 쉽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초반부터 빨라집니다.
📊 숫자로 보면
• 마라톤 기록 418만 건을 분석해 보니, 남자 러너 28%·여자 러너 17%가 후반에 ’벽‘을 만났어요.
• 벽에 부딪히면 페이스가 40% 가까이 떨어져요. (5:00/km → 약 7:00/km)
• 예시 계산: 초반에 1분 벌려다, 벽 구간 약 10km에서 20분 가까이 잃을 수 있어요.
• 보스턴 마라톤 완주자 7만 8천여 명 분석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고른 페이스가 가장 빨랐어요.
🏅 첫 서브2도 네거티브 스플릿
사바스티안 사웨 선수는 2026 런던 마라톤에서 1:59:30으로 첫 서브2의 역사를 썼어요.
전반 60:29 → 후반 59:01, 후반을 1분 28초 더 빨리 달렸습니다.
✅ 대회 날 이것만 기억하세요
1. 초반 10km는 시계를 보세요.
2. 쉽게 느껴지면, 그때가 늦출 때예요.
3. 앞질러 가는 사람은 보내 주세요. 지그재그 추월은 거리만 늘려요.
4. 아낀 힘은 30km 이후에 쓰세요.
내일 JTBC 서울마라톤 뛰시는 분들, 저장해 두고 출발 전에 한 번 더 보세요 🔖
여러분의 완주를 응원합니다! 🏃
출처: Smyth (2021) PLOS ONE · Dong & Li (2026) PLOS ONE · CITIUS Mag 2026 런던 마라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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