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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서평단 #활자중독 #소확행 #책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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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복자에게_김금희
@munhakdongne 

안녕, 이라는 쉽고도 단순한 단어를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한국인은 특히나 인사를 중요시하고 
그 속에 담긴 뜻을 곱씹어보기도 한다.

안녕, 이라고 말하는 말투와 표정에서 이미
상대방이 나에게 화가 나 있는지,
정말 기뻐하며 인사하는 건지 등 그의 기분을 알 수 있다.

누군가의 안녕을 바라는 일.

닿을 수 없는 곳에 간 이들의 안녕까지 비는 우리는
오늘 어떤 안녕을 하며 하루를 살았을까

오늘은 그동안 인사하지 못했던
오랜 친구에게 안녕을 건네봐야겠다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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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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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페이스_rf쿠앙 
@mun_hak_sa_sang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살고자하는 본능으로 인해 
잘못조차도 성공의 소스로 사용하려는 추악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소설이다.

친한 듯 친하지않은 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도
그 친구의 기막힌 소설의 씨앗을 훔쳐온 나.
그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꽃을 피운 것은 나지만,
그것이 오롯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꽃이 시들지 않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온갖 약들을 투여해 겨우 살아있게만 한다면
우리가 흔히 아는 시들기 때문에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진짜 꽃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잘못을 드러내고 올바르게 잡을 수 있던 순간에도
그것을 뒤집어 내 살 길을 만드는 인간의 잔인함으로 끝맺는 이 소설은ㅡ 사실 열린결말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그 잔인함을 순수함, 억울함으로 덮어 다시 대중을 내 편으로 만들었을지, 아니면 그 잔인함이 고스란히 드러나 결국 망해버렸을지 독자의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소설은 끝이 난다. 

나는 어떤 결말을 원하나.

권선징악.

소설 속 '나'의 행동들은 모두 악이다.
악은 징벌받아야 마땅하다.
그 잔인함이 고스란히 드러나 욕심과 욕망으로 맺었던 열매들이 모두 썩었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친다.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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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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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악수도없이헤어졌다_피천득 
@minumsa_books 

✏️피천득 선생님의 에세이.

어른의 삶과 말을 묵묵히 들어보면 
삶의 지혜와 위트가 엿보인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소위 요즘 말하는 MZ식 사고가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삶의 지혜로 받아들이느냐,
꼰대의 지적으로 받아들이느냐.

물론 이 에세이에는 꼰대의 모습도, 지적도 볼 수 없다.

문득,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자체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잔잔하게 삶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피천득 선생님의 글은 마치 연목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로 인해 물결치는 모습같다.
자극적이지도, 그렇다고 울림을 주지 않는 것도 아닌 감정의 '적당함'을 느끼게 된다.
감정의 적당함, 이라는 표현이 조금 생소하긴 하나, 이 책을 읽어보면 내 말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학문이 석연치 않을 때는 나를 미워하게 된다. 진리에 대한 존경심은 변함이 없다. P.181

📚멋이 있는 사람은 멋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작고 이름 지을 수 없는 멋 때문에 각박한 세상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 광경을 바라다보고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P.191

📚"이것은 훔친 것이 아닙니다. 길에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저 같은 놈에게 1원짜리를 줍니까? 각전 한 닢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동전 한 닢 주시는 분도 백에 한 분 쉽지 않습니다. 나는 한 푼 한 푼 얻은 돈에서 몇 닢씩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 마흔여덟 닢을 각전 닢과 바꾸었습니다. 이러기를 여섯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다양'한 푼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돈을 얻느라고 여섯 달이 더 걸렸습니다." 
그의 뺨에 눈물이 흘렀다. 나는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돈을 만들었단 말이오? 그 돈으로 무엇을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P.217

📚"인생은 사십부터"라는 말을 고쳐서 "인생은 사십까지"라고 하여 어떤 여인의 가슴을 아프게 한 일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생은 사십부터도 아니요 사십까지도 아니다. 어느 나이고 다 살만하다. P.267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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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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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아우슈비츠의무용수_에디트에바에거
@_book_romance 

✏️누군가의 아픔을 들여다보는 것은 너무나 많은 감정 소모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 아픔을 이겨낸 이의 삶을 들여다보면 다시금 소모된 감정들이 채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우슈비츠.
역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도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정도는 알만큼 악명 높은 감옥.

그 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살아가는 에거 박사님의 삶은.. 감히 위로를 건네지도 못할만큼 처절했고, 그래서 더 내 마음을 두드리는 것이 많았다.

어떻게 그 곳에서의 삶의 기억을 가지면서도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
그 삶에 대한 애절함, 간절함을 유난히 붙들고 배우고 싶은 요즘이다.

📚과거에 일어난 일은 절대로 잊히거나 바뀔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내가 과거에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가 비참할 수도, 희망찰 수도 있다. p.19-20

✏️내 질문에 대한 에거 박사님의 대답.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다시 한 번 무릎을 치게되었다.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나? 고민하게 된다.

📚"언니의 눈. 눈이 매우 아름다워.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을 땐 미처 알지 못했어." 내가 언니에게 말한다. 이 순간 나는 처음으로 알게 된다.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이미 잃은 것에 관심을 기울일지 아니면 아직 가지고 있는 것에 관심을 기울일지. p.83

✏️이미 잃은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 내게는 이 문장이 가슴을 울렸다.
아직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것에 초점을 두어야겠다.

📚내가 말했다. "학위를 마칠 때쯤이면 오십 살이 되니까요." 그가 나를 보며 빙그레 웃었다. "무얼 하든 어차피 오십 살은 되지요." 그가 말했다. p.322

✏️에거 박사님의 생존 후 삶에서도 배울 것이 굉장히 많다. 여전히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내게 이 에거박사님의 대화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에거 박사님이 다시 아우슈비츠로 돌아가 그곳에서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 상상 속에 다시 만난 엄마에 대한 기억들을 읽을 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까

하지만 그 고통과 한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삶을 알차게 꾸려나간 에거 박사님의 삶은 지금을 살아가는 별 일 겪지 않고 힘든 삶이라 말하는 작금의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삶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시 삶에 대한 태도를 점검해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도서.

곳곳에 인덱스를 붙이고, 다시 한 번 더 필사를 하며 삶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해본다.

+)사진은.. 지금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찍은 사진..
이제 가지 않는다.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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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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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램 - @moonchusa by @get_regrammer
[📣 서평단 모집]

따뜻한 이야기꾼, 모리사와 아키오 신작!
『벚꽃이 지더라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수요일의 편지』 등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리사와 아키오.

이번 작품 『벚꽃이 지더라도』에서는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사랑과
시간 끝에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가족의 마음을
섬세하고 깊게 그려냅니다.

작은 마을 구와바타.
맑은 강물과 오래된 벚나무가 있는 그곳에서
타다히코는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사랑하지만 이해할 수 없고,
미워하면서도 끝내 외면할 수 없는 마음들.

『벚꽃이 지더라도』는
상처 입은 가족이 다시 서로를 바라보기까지의 시간을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담아낸 소설입니다.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처럼,
흩어졌던 마음들이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 모집 인원 : 20명
- 발표 일자 : 5월 22일 금요일

🔍 서평단 신청 방법
1. @moonchusa 팔로우 + 이 게시글에 좋아요 ❤️
2. 댓글에 기대평을 남겨 주시면 참여 완료!
+ 친구 소환, 스토리 공유, 리그램하면 당첨 확률 Up!

🔍 서평단 활동 내용
1. 개인 SNS에 도서 리뷰 작성
2. 온라인 서점 2곳 이상 리뷰 작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당첨자분들은 도서 수령 후 10일 내 서평 작성 필수
※ 비공개 계정, 광고 계정은 당첨 제외

#벚꽃이지더라도 #모리사와아키오 #문예춘추사 #소설 일본소설 감성소설 힐링소설 서평단 서평단모집 서평이벤트 도서이벤트 출판사이벤트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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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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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받았다그램
#아우슈비츠의무용수_에디트에바에거
@_book_romance

아우슈비츠의 어두운 곳과
무용수라는 예술이 만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쉬이 상상이 가지 않는 광경이 기대된다.

열심히 읽고 서평 올릴게요🙏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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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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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어린이날선물
#어른이날선물🤣

/ 어른이날 선물 /
1. 복자에게_김금희 @munhakdongne 
엄마의 도전 #협성문화재단독후감대회

2. 2026 제17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munhakdongne 
매년 꼭 구매하는 도서

/ 어린이날 선물 /
3. 별의커비_다카세미에 @happybooks2u 
아들을 위한 도서

4. 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나야_손원우 @page2_books 
아들과 잘 지내는 교회 형아를 위한 도서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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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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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그산이정말거기있었을까_박완서 
@woongjin_readers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잊는 박완서 작가님의 자전적 소설인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슬픔, 공감, 기쁨, 환희, 존경 등 수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그 전쟁와중에도 배움에 대한, 또 일에 대한 갈망이 사람에게 남아있다는 것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과는 다른 인간의 특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쟁 후의 삶에서 조금씩 회복되어져가는 사회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그 시절을 묵묵히 이겨내고 걸어오신 선배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거겠지.
그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소설이다.

그나저나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유명한 책을 읽지 않았다니...

한 편으로는 읽어야 할 책들이 많다는 게 기쁘기도 하다!ㅎ
책장에 많이 꽂혀있는 책들을 흐믓하게 바라만 보지말고 부지런히 읽어야지! ㅎ

<그 많던 상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도 곧 영접(?)해야겠다!ㅎ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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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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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미로속아이_기욤뮈소
@wsesang 

대학시절부터 기욤뮈소 소설을 엄청 읽었는데 
이번 소설을 읽고 다시 한 번 더 기욤뮈소 작가님에게 반했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반전까지 더해지니 끝까지 흥미를 잃을 새가 없다.

30억 유로를 상속받게 된 상속녀 오리아나의 죽음을 파헤치는 소설인데 비밀이 파헤쳐질수록 반전이 드러나며 빨리 뒷장으로 넘어가고 싶은 조급함마저 느껴지게 된다.

과연, 오리아나를 죽음으로 내몬 범인은 누구일까.

꼭 소설을 통해 범인을 찾아보시라!!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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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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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내가없던어느밤에_이꽃님 @woorischool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때가 있다.
오히려 어른인 우리의 무관심보다 아이들의 무모함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때가 많다.
아이들이 모를거라고, 모르는 게 나을거라고 쉬쉬해도 아이들은 눈치껏 지금의 상황들을 둘러보고 깨닫는다.
우리의 무지함이 아이들의 동심을 무너뜨리지않도록 늘 우리는 조심해야한다.

이 소설은 어렷을 적 친구의 죽음을 어른들이 숨기려하고 생각하지 못하게 해서 그 상처가 고스란히 청소년기까지 이어져버린 아이들의 모습이 나온다.

상처가 있다면 곪기전에 치료하고 약을 발라야하는데 무조건 덮어두고자하는 어른들의 무지함이 아이들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든 꼴이 되고야 만다.

이런 실수를 소설 속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나 또한 아이들을 양육하며 이런 실수를 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다.

어른에게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줄 의무가 있다.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할 동심지키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내 아이부터 먼저 잘 살펴봐야겠다!

📚누군가의 마음이 노을처럼 짙어져 가는 동안, 누군가는 말도 안되게 갑작스러운 마음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은 다시 흐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P.164

📚웃는 표정 한 번이면 행복한 척을 할 수 있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잊은 척 굴 수 있으며, 그저 하루를 버티면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니. 그렇게 간단하게 사람이 사람을 속일 수 있다니. 고작 그런 것들에 가려 소중한 사람의 마음조차 알지 못한다니. 
어쩌면 자라지 못한 건 봄이 아니라, 아홉 살 그 시절에 머문 채 몸집만 자라 버린 아이들일지도 몰랐다. P.177

📚아이들은 자라며 언제나 두 가지 선택을 한다. 좌절하며 포기하거나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나아가거나. P.216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게 문제지. 애가 애처럼 구는 게 뭐가 그리 문제라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다들 태어날 때부터 어른이고 태어날 때부터 잘났지? 세상에 어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왜 자꾸 그걸 잊나 몰라." P.218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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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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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서평 
#할매_황석영
@changbi_insta 

✏️잊혀져가는 역사의 사건들을 소설 속에서 마주하게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더 그 때 그 시절을 가늠해보며 지금의 우리가 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단순히 오래된 팽나무 할매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한 오랜 시간을 할매 나무가 겪고 지켜보았을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소설이다.

그 가운데 어쩌면 잊고 있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할매'라는 단어에 눈물버튼이 있는 나로써는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할매 나무 뿐 아니라 진짜 나의 할매를 생각하게 되고 모든 할매들이 가지고 있을, 있었을, 역사의 한 켠을 들여다보게 된다.

훌륭하신 많은 작가님들이 우리가 잊어선 안될 역사들을 소설 속에 녹여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도와주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친다.

📚그러므로 이 팽나무는 스스로 죽음 같은 겨울의 정지와 봄마다 찾아오는 새 생명의 활기를 깨닫게 되었다. P.31

📚나무는 움직이지 않고 한자리에 있으므로 밤낮에 따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햇빛, 바람, 비와 눈 그리고 주변과 땅 위와 땅 속의 모든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게 될 것이다. P.34

📚엎드리면 사람도 미물임을 깨닫는다. P.201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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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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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도서구입
#그리고이벤트당첨

주말에 김해 간 김에 알라딘 중고서점 들러 책 사옴
아직 책장에 안 읽은 책이 가득인데
알라딘은 못 참지💛

#말뚝들_김홍 @hanibook 
#눈이보이지않는친구와예술을보러가다_가와우치아리오 
@dada_libro 

그리고 이번에도 선물 받은 도서!
#나의완벽한장례식_조현선 @_book_romance

요즘 독서시간이 뜸해졌는데
다시 힘을 내서 책상에 앉아야지👍

지치지말자🙏 by @anything_write_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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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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