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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 A SECOND NATURE.
"THE ART OF LETTING GO."

언제부터였을까요. '자유'라는 단어가 기분 좋은 설렘보다는 어쩐지 묵직한 숙제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게요. 웃고 싶어서 웃는다기보다, 한참을 버티다가 겨우 한숨 돌리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유라는 게 꼭 저 멀리 어딘가로 훌쩍 떠나야만 얻어지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고. 오히려 내 안에서 나를 꽉 붙잡고 놓아주지 않던 것들에 슬쩍 시비를 걸어보는 일에 더 가깝다고!

남들 눈치 보느라 스스로 채워버린 마음의 빗장들, 굳이 안 해도 될 설명을 하느라 애쓰는 마음, 그리고 '무언가를 증명해내야만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어버리는 그 지독한 강박들. 그런 것들로부터 아주 조금씩, 한 칸씩만 느슨해지는 거죠.😆

그냥 맨발로 바닥을 느껴보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비눗방울을 불어보기도 하고요. 서툴러도 좋으니 악기를 만져보거나, 신문 구석의 낱말 퀴즈를 풀거나, 그것도 아니면 혼자 체스를 둬도 괜찮아요.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뛰고 싶으면 숨이 찰 때까지 달려보아도.🌞

사실 구경하는 것보다 직접 해보는 게 훨씬 멋진 일이거든요. 보기엔 좀 우스꽝스러우면 어때요, 내 마음이 훨씬 좋을 텐데.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마음속에도, 언제 채워졌는지 모를 녹슨 자물쇠가 하나쯤은 있을 오늘 그 자물쇠가 '딸깍' 하고 기분 좋게 풀리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 
@jitonic 
@jttaiho 
@seul_hwi 
@seroniiyy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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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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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그 누구도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자라온 풍경이 다르고, 익숙해진 정의가 다르기에 여기서의 옳음이 저기서의 틀림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만큼은, 조금 더 천천히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틀렸다고 말하기엔, 삶은 너무 길고, 그 결은 너무 복잡하니까요.

찢어진 청바지가 틀림이라면,  우리는 가끔 틀려보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니 사람에 대해서만큼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 믿어보려 합니다. 완벽한 옳고 그름의 저울 대신, 한 걸음 물러선 이해와 여백의 시선으로.

그렇게 누군가의 다름을 품는 마음에서, 우리의 세상은 넓어지고, 그 넓어진 세상에서 눈치보다 낭만이 더 빛날테니까요.✨️

📸 @iisunghuns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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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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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대개 거창한 무대 위에서 시작될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작고 조용한 순간에서 피어나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때?” 하고 이유 없이 먼저 건네는 안부 한 줄, 텅 빈 방을 조용히 초록으로 채우고 있는책상 위의 작은 화병, 우연히 마주친 책 속의 설레는 문장, 그리고 가필드라는 이름을 붙여준 골목길 고양이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스쳐가는 순간들 속에도 분명 마음이 움직이곤 하죠.🥹

그런 순간들을 그냥 지나쳐도 되는 일이 아니라, 잠시 마음을 머물러볼 만한 일로 여겨보는 것. 어쩌면,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마치 잘못 꿴 단추처럼 겉도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자주 꺼내 쓰다 보면 타인의 표정이 더 잘 보이고,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공기가 생깁니다.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때로는 해결할 수 없던 마음의 매듭이 조금씩 느슨해지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이유는 마음이 커져서가 아니라, 작은 것부터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면, 세상은 의외로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네가 본 걸 나도 봤어”, “우리, 생각보다 멀지 않아.” 조용히 그렇게, 속삭이듯 말이죠. 그러니 우리 눈치 보지 말고 작은 것부터 마음껏 사랑해봐요!

작은 물결이 모이면 결국 파도가 되고, 파도는 언젠가 바다의 얼굴을 바꾸니까요.🫂

📸 @iisunghuns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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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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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참 이상한 계절입니다. 덥고 지치고 짜증 나다가도, 어느 순간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죠. 구름이 아무 일 없다는 듯 흘러가는 걸 보면, 괜히 나도,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잠시 멈춰 서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조금 느슨해지는 걸 느낍니다. 꾹 눌러두었던 말도 슬며시 흘러나오고, “오늘은 그냥 좀 힘들었어.” 그 한마디도
어색하지 않게 나옵니다.

여름은 옷만 가벼워지는 계절이 아닙니다. 마음도 한 겹, 조심스레 벗어둘 수 있는 계절이죠. 조금은 솔직해져도,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계절.

어차피 더위는 지나갑니다. 그러니 조금 미워해도 괜찮지만, 그 속에서 너무 지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짜증 낼 만큼,
여름도 어쩌면 꽤 애쓰고 있는 중일지 모르니까요.

오늘 만큼은, 잠시 그늘에 기대듯 마음도 숨 돌릴 자리를 허락해주세요. 시원한 말 한 줄, 툭 튀어나온 웃음 하나만으로도 오늘은 충분할지 모르니까요.😆

여름엔, 마음도 탈의합니다.

조심스럽게 덮어둔 마음을 살며시 내어 보여도 괜찮습니다.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스스로를 믿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아주 조용한 용기니까요.🤜🤛

📸 @iisunghuns 👍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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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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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부턴가 흐트러지지 않는 삶을 꿈꾸게 되었을까요. 계획대로 흘러가고, 정해진 대로 쌓여가는 하루들. 실수는 줄이고, 불확실성은 지우는 그런 삶.

하지만 인생은 자꾸 어긋납니다. 생각보다 일찍 찾아오기도 하고,
전혀 다른 문이 열리기도 하죠. 가끔은 나도 모르게 엉뚱한 길로 들어서 있고요.🫠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린 처음으로 묻게 되죠.
“그때 그 선택이 틀린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였던 건 아닐까?”

예정에 없던 사람, 예상에 없던 장소, 계획에 없던 기분.

그 모든 우연들이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왔다는 걸 돌아보며 알게 됩니다. 멋진 사람은 단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벗어난 길에서도  빛나며 자기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연을 택할 용기. 그건, 더 완벽해지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더 진짜인 나로 살아보겠다는 다짐에 가깝습니다.

우연은 가끔, 삶이 쓰는 최고의 각본 중 하나가 아닐까요?🫶

📸 @iisunghuns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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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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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THE WORLD.>

세상에는 참 다양한 모양의 회복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주 오래된 친구와 나눈 짧은 안부 인사 속에서 그 조용한 회복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회복은 언제나 ‘관계’라는 다리 위를 건너옵니다.

내안의 회복,
너와의 회복,
우리의 회복.

그런데 회복이란, 생각보다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마음이 저절로 풀리는 일은 그렇게 흔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먼저 다가서야 합니다. 먼저 안부를 묻고, 먼저 이름을 불러주고, 먼저 웃어야 합니다. 바라는 것 없이 건낸 말 한마디, 아무 말 없이 따라주는 술 한 잔, 그 안에 회복의 씨앗이 숨어 있기도 하니까요.

부끄럽다면, 어색하다면 그냥 한번, 이유는 없더라도 다정히 웃어주세요. 그 밝은 얼굴 하나가 누군가의 마음을 살며시 풀고, 한때 멀어진 거리마저도 천천히 좁혀줄 수 있으니까요.

회복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다정한 하루의 반복에서,
기억보다 오래 남는 진심에서 시작되죠. 결국 우리의 모든 회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이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iisunghuns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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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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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말일까요.

한자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순우리말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의 삶과 마음속에서 조용히 숨 쉬어온 말이죠. 그 어원에는 ‘기르다’, ‘돌보다’라는 뜻이 스며 있고, 그것이 사람에게 향할 때,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의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이란 말은, 단지 연인 사이의 감정을 넘어서 부모와 자식, 친구, 이웃, 때로는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를 향한 다정한 시선까지 품을 수 있는, 꽤 넓고 깊은 단어인 셈이죠.

그 마음은 어쩌면, 애틋함이라는 이름 없는 감정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연인이 아니어도, 가족이 아니어도,
서로를 껴안은 적조차 없었더라도!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한 적이 있다면, 그건 이미 시작된 것이었겠지요.💙

이 감정은 종종 말보다 느리고, 표현보다 앞서 도착합니다.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는 눈빛, “괜찮아, 넌 충분해”라고 속삭이는 마음, 그리고 “아무 일도 없기를” 빌며 삼킨 침묵. 그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어느 날엔 한 마디 말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만큼 쉽게 꺼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자주, 더 많이 불러주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표현이 입을 타고 세상으로 퍼질수록, 세상은 조금씩 다정한 쪽으로 기울어질 테니까요. 마치 겨울 끝에 얼었던 물길이 서서히 풀리듯, 굳었던 마음도 조금은 녹아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존재가 그 자체로 귀하고 빛난다는 것을 부디 잊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늦기 전에 그 말 한마디를 건네주세요.

사랑합니다.

그 말은, 말해질 때 가장 사람답습니다.🫂

📸 @iisunghuns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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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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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wild. Still warm. Still youth.>

언젠가부터 ‘청춘’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일이 어색해졌습니다. 너무 큰 말 같아서, 이미 우리와는 조금 먼 데 있는 것 같아서, 혹은 그 시절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너무 달라져 버린 것 같아서.🫠

하지만 가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 시절 우리는, 어쩐지 조금 모자라고 서툴렀지만 그래서 더 용감했고, 더 뜨겁고, 더 반짝였다고. 뭘 해도 괜히 웃음이 났고, 근거 없는 확신과 이유 없는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채우던 그때의 우리에겐 ‘꿈’이란 단어조차도 낯설지 않은 친구처럼 곁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의 빛은 지금은 조금 희미해졌을지도 모르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불쑥 어떤 노래 한 구절, 거리의 바람, 오래된 사진 속에서 다시 불붙는 기억이 있고, 그리움과 닮은 어떤 떨림이 분명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청춘을 그저 지나온 계절로만 두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이미 흘러갔다고 말할지 몰라도, 우리는 그 단어가 품고 있던 마음과 시간을 잊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록 조금 철없었고, 종종 눈물도 많았던 시절이었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그 기억만은 꺼내어 다시 빛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 다시 한번 그때의 청춘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잘 지내고 있냐고, 그 설렘은 아직 마음속 어딘가에 남아 있느냐고. 그리고, 우리 함께 그 시절을 지금의 낭만으로 다시 살아보자고.🫂

📸 @iisunghuns 👍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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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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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you are, whenever it is.>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봄이란 계절과 들려오는 새소리에 바쁜 마음도 차분해지는 그런 날입니다.

계절감에 빠진채 문득 든 생각이지만, 사랑은 반드시 사람에게만 향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가끔은 바람에게, 가끔은 오래된 노래 한 곡에게, 어느 날 무심코 마주친 오후 햇살에게도 사랑을 건넬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쓰다 만 문장, 길가에 핀 이름 모를 풀꽃,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그리고 어느새 괜찮아진 내 마음에게도요.☺️

사랑은 꼭 말로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사라질 수도 있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서, 너무 짧아서, 혹은 너무 늦을까 봐 마음에만 담아뒀던 순간들이 있다면 이제는 꺼내어 말해주세요. 존재로 고맙다고 말이죠.

사랑은 주는 만큼, 아니 그보다 조금 더, 우리에게 돌아오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 조금 서툴더라도 사랑을 표현해보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를 고쳐 쓰듯, 마음을 다시 여며보며"

📸 @iisunghuns 😆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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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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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우스 오브 낭만입니다. 어느새, 낭만도 한 살이 되었습니다!🥹

첫 인사도, 첫 주문도, 처음 DM을 주고받던 그 밤도 아직 생생한데 벌써 4개의 계절이 흘렀다니 정신없다는 표현도 느리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빨리 가는듯 합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쉼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많은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작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HOUSE OF NANGMAN 1st Anniversary Party&Pop-up.'

조금은 서툴지만 아주 진심인 '하우스 오브 낭만'의 생일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 HOUSE OF NANGMAN 1st Anniversary Party
📍 에어드랍 성수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 지하 1층)
🗓 4월 26일 토요일 | ⏰ 오후 7시 ~ 새벽 1시까지

🎧 DJ: KISS & RIDE (@kiss.n.ride.u @coral_the_animal @blsghtt @0361wonderlust ) MSG (@msg_kr_official)
🐯 Special Guest DJ: 타이거디스코 (@tgerdsco)

With
🍻 WESTEND Brewing (@westend.brewing)
☕ AIRDROP Cafe (@airdrop_seongsu)

물론 이번 행사에서는 하우스 오브 낭만의 제품을 착용 및 구매하실 수도 있지만 그날 우리는, 함께 떼창을 해보려 합니다.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면 눈치 보지 말고, 춤도 추고, 목소리도 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자도, 술도, 음악도 있지만 무엇보다 함께할 여러분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밤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느슨해도 괜찮고,
조금 들뜨셔도 좋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대신 하루쯤은 아무 이유 없이 기분 좋고 싶은 마음, 그거면 충분합니다. 누구든 환영하는 이 하루가 잊지 못할 낭만 담긴 순간으로 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이번 행사가 열리는 에어드랍 성수는 성수의 한복판에 숨은 작은 낙원 같은 곳입니다. 마치 도시 한가운데 펼쳐진 비밀스러운 여행지처럼 '오? 성수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말이 절로 나올만큼 감각적인 곳이죠.🏠

음악은 국내 최고의 DJ팀, KISS & RIDE가 책임집니다. 잔잔한 R&B부터 두근거리는 리듬까지, 사람의 마음을 온도처럼 조절할 줄 아는 그들만의 공기가 흐를 것입니다. 그리고 KISS & RIDE가 초청한 게스트 DJ 타이거디스코가 모두가 하나 되어 떼창하는, 당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크게 재생될 순간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 화학 첨가물 없이, 순수한 재료로만 빚어낸 WESTEND Brewing의 수제 맥주가 우리의 밤을 더 유쾌하게, 더 건강하게 채울 것입니다.🍻 taken in 성수동 by @betafolio
79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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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Too Soon.>

어느 날 문득, 작고 소중했던 무언가가 어느새 훌쩍 자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커진 것은 시간도, 일도, 사람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내 마음의 기준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철이 든다는 건 울음을 참는 법을 배우는 일일까요, 아니면 감정을 조절된 어휘로 말하는 기술을 익히는 걸까요.

세상의 기대와 책임은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그것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일이라면요.🫡

그러나 감정만큼은 굳이 맞춤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된다고, 다림질된 말투나 단정한 표정 없이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한 번쯤 소리 내어 웃어도 좋고, 조용히 울어도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오늘이 귀여운 하루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One day, I realized that something once small and precious had quietly grown tall.

But perhaps what truly grew wasn’t time, work, or even people but my own expectation that I must now live up to that growth. Is growing up about learning to hold back tears? Or is it mastering the art of expressing feelings in measured words?

I’ll gladly shoulder the responsibilities that society asks of me if they truly lead to a better tomorrow.😆

But emotions they don’t need to wear tailored suits.
Even without pressed words or polished expressions,
they are already beautiful, just as they are.

So today, it’s okay to laugh out loud, or to quietly let the tears fall. Let your feelings flow as they will. Let your heart rest where it chooses. It’s perfectly fine to pause and breathe along the way. And finally I sincerely hope that today, you feel good.🙏

📸 @iisunghuns 🩷 taken in Seoul, South Korea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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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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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지?”

짧은 한마디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풀렸습니다. 잘 지내냐는 그 다정한 물음 하나에 괜찮지 않았던 하루가 조금은 괜찮아졌거든요.

어쩌면 우리는 정말 괜찮은지보다, 그걸 묻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더 위로가 되는 존재들인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안부가 그리운 날에는 반대로 누군가에게 먼저 안부를 건네보세요. 머뭇거리게 되는 이유가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한마디가 어떤 마음을 꺼내주고, 어떤 하루를 바꿔주고, 어떤 사랑을 조용히 시작하게 만들지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요.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 그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늘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시작되곤 하니까요.💌

"Are you doing okay?"

Just a few simple words and yet, somehow, they softened everything inside me. In that small act of asking, a heavy day began to feel a little lighter.

Maybe we’re not always comforted by being okay,
but by knowing someone cares enough to ask.

If you find yourself missing someone today,
try reaching out first. Even if you hesitate. Even if you’re unsure.🫂

Because that one line might open up something hidden,
might change the course of someone’s day, might quietly begin something we dare to call love.

If someone came to mind while reading this, this might just be your sign. Love often starts not with a grand gesture, but with a quiet check-in.💌

📸 @iisunghuns 👍 by @beta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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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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