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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의 기록
Record of my 30s
2n years in Cali
Public Health + Medicine + Applied Mathematics in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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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리하고 사업을 구상하는 
나만의 work corner 🖥️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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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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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겨울, 
The Broad Museum 에서

Andy Warhol 작가의 작품 중 하나,
저와 동명인인 Elizabeth Taylor 초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

저의 꿈 중 하나는 언젠간 저만의 유화 전시회를 여는거에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 taken in The Broad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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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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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차 미국에 사는 한국인
한국의 편의점 바나나 우유 라떼가 마시고 싶어서

주말 오후 홈 카페 열기! ㅎㅎ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면 이보다 간단할 수 없는…
바나나 우유 라떼 레시피: 
🍌🥛

에스프레소 2샷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팩
얼음

이런저런 작업을 하다보니 달다구리 라떼가 당겼네요
☕️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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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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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 아침, 기도하면서 
평소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절실한 시간의 유한함”을
용기있게 직시하며 
동시에 신중하고, 준비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 유한함을 받아드리는 젠 윌킨의 메세지가 
또 한번 도전을 주었어요. ✨

오늘 아침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와닿은 메세지는 무엇이었나요?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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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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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전, 서른 한살 생일을 스페인에서 홀로 맞았어요.

처음 발을 디딘 유럽이었고,
서른 한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가족의 품을 떠나
무려 열흘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나 자신과 보낸 여행이었어요.

낯선 언어가 흐르는 거리,
처음 보는 풍경과 음식,
익숙한 얼굴 하나 없는 도시를 혼자 걷는 일.

조금은 두렵고 외롭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것은
누구의 딸도, 언니도, 선생님도 아닌
그저 ‘나’로 존재하는 자유였어요.

그렇게 서른 한 번째 생일에는
얼굴보고 축하해 주는 사람들 대신 
낯선 스페인의 햇살이 있었고,
케이크와 생일축하 노래 대신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여행은
단순히 혼자 떠난 생일 여행이 아니었어요.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온 내가
서른 한 살이 되어서야 조심스럽게 세상으로 걸어 나가,
삶의 다음 장을 처음으로 혼자 펼쳐본 순간이었어요.

몇 년이 흐른 지금도 기억해요.
그해 스페인에서 
그저 한 살 더 성숙해 진 것이 아닌, 
조금 더 ‘나’다운 사람으로 성숙해져 돌아온 것을요! 🦋

#생일 #30대 #여행 #스페인 #일기 taken in Barcelona, Spain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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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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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아야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사회는
내 자신에 대해 눈을 뜨게 하고,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하며,
삶을 잘 살아낼 지혜를 쌓을 수 있는
배움의 터가 되기 때문이에요. 

인간관계는
저에겐 우선순위 중 하나이면서도
정말 값지고 소중한 재산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간관계로부터 
무얼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셨나요? 

#친구 #엄마 #엄마랑딸 #기도 #성장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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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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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들어가보니
아픈 환자들이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시에 “의대에 들어갔다고 해서
이 길이 정말 내 길일까?” 라는 질문이 들어왔어요.

저는 미국 의대까지 갔지만,
막상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다보니

사회가 정해놓은 좋은 길이라고 
말하는 것과
내가 오래 살아가고 싶은 길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긍정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대신
제가 믿는 건강과 삶의 방식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각과 질문들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만의 길을 찾아가면서 
결국 다시 건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왜 저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을까요?

그 이야기와 함께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건강 #일기 #공부 #질문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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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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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땅에서 살아온 시간이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었어요. 
처음에는 이곳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요.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하고, 이곳의 문화와 규칙을 익히고, 주류사회인들과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것….

그런데 오히려 미국에서 살아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어디서 왔는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거에요. 

나에게 ‘한인’이라는 정체성이 중요한 이유는 과거에 머물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깨달음과 동시에, 앞으로 내가 어디로 나아 가더라도 내가 어디에서 출발한 사람인지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글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한국과 한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걸 놓지 않으려고 해요. 

#역사 #정체성 #뿌리 #살리기 #일기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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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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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애하는
생각 정리하기 좋은, 일하기 좋은 공간 🧡
#work #space #공간 #인테리어 #qt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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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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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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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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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힐링은 잘 익었습니다. 🍋

제 집밥을 소개할게요.
저에게 요리는 힐링이에요.

“오늘은 간단히 먹어야지”라고 시작하지만,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계획은 자주 달라집니다. 시들기 직전의 채소가 눈에 밟히고, 며칠 전 사둔 버섯이 손을 흔들고, 갑자기 새로운 소스 조합까지 떠오르거든요.

채소를 일정한 크기로 썰고, 팬 위에서 재료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마늘 향이 주방을 채우기 시작하면 복잡했던 생각도 잠시 조용해져요. 간을 보고, 한 번 더 간을 보고, 맛있어서 괜히 또 한 번 간을 봅니다.

요리는 정직해서 좋아요.
급하게 볶으면 티가 나고, 천천히 기다리면 맛이 깊어집니다. 조금 부족하면 더하고, 너무 진하면 덜어내며 그날의 답을 찾아갈 수도 있어요.

완성된 음식을 예쁘게 담아 식탁에 앉으면, 한 끼를 만들었을 뿐인데 하루를 제법 잘 돌본 기분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집밥은 매일 반복되는 일이겠지만, 저에게는 마음을 다독이는 작은 의식이에요. 재료를 손질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따뜻한 한입으로 다시 기운을 채우는 시간.

오늘도 저의 힐링은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

#잰의기록 #취미 #요리 #집밥 #맛집 take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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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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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담긴 여행 🍋

제 최애 취미는 (요리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이에요. 🍽️

처음 보는 메뉴 앞에서는 잠시 탐험가가 되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소리 내어 읽어보고, 옆 테이블의 접시를 슬쩍 관찰한 뒤, 결국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식을 주문해 보기도 해요.

음식이 나오면 눈이 먼저 먹어요. 
그릇 위의 색과 모양을 살피고, 지글거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피어오르는 향을 깊이 들이마셔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입. 앙!

바삭한 소리, 따뜻한 온기, 처음 만나는 향신료의 낯선 맛.
그 순간만큼은 오감이 모두 잠에서 깨어난 듯 생생해집니다.

좋은 음식은 배만 채우지 않아요.
몸에는 영양을, 마음에는 작은 휴식을, 기억에는 오래 남을 장면 하나를 건네줍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새로운 한입을 찾아 나섭니다.
어쩌면 맛집 탐방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일지도 몰라요.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한 접시 위에서 전혀 다른 세계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by @jans__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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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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