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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성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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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짐승들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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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폭력이 뒤섞인 가정에서 세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장난치고 다투면서도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였던 형제들.
하지만 불안정한 부모와 가족 안의 상처는 아이들의 삶에 깊은 흔적을 남깁니다.
시간이 흐르고 막내는 성장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형제 사이의 유대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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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도 안 되는 분량은 짧지만 무게는 너무 무거워서 덮고 나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폭력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마음 아팠던 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부모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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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제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합니다.

서로 다투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이기도 하죠. 자라면서 각자의 감정과 생각이 달라지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막내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족에게 들키면서 정신병원에 보내집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이지만, 막내에게는 가족에게조차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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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쉽게 읽고 덮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어요.

폭력과 상처, 그리고 외면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마주하는 일이 생각보다 더 무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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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books21 
#열린책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y @jjinsmile_ing
10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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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으려고 사는 것인가…

굿즈를 사려고 책을 사는 것인가….
아니 읽으려….
아니 읽고 싶…

분명 장바구니에 담겨 있던 책이었으니
읽고 싶은 게 맞는데…

때마침 굿즈가 예쁜 게 있어서…

하………
분명 읽고 싶은 게 맞는데 끝맺음이 힘들다…….. by @jjinsmile_ing
50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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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이렇게 많은데 난 왜 쉬는 날이 없죠?

하…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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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uest_book 
#더퀘스트 

오퀘스트라 4기의 세 번째 책은 
@library_yeorumi 
여르미님의 북레터가 들어 있어요. 

오롯이 나만의 휴일 날 이 책 들고 밖에 나가서 읽고 싶네요. by @jjinsmile_ing
21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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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는어떻게권력이되는가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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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를 이야기할 때 왕과 영웅, 전쟁과 국가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꾼 것이 꼭 위대한 인물이나 거대한 사건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아주 작은 도구 하나가 역사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권력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릅니다.

<도구는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50가지 발명품을 통해 문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는 책입니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발명품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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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년의 발명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와
140여 컷의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역사의 전환점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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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만의 특별함은 발명품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등장한 이후 세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함께 보여준다는 데 있습니다.

50가지 발명품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의 역사가 서로 동떨어진 사건들의 나열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류 최초의 도구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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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물건들에도 생각보다 훨씬 깊은 역사가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평범한 도구 하나가 인류의 삶을 바꾸고, 그 변화가 쌓여 지금의 문명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세상을 바꾼 것은 언제나 위대한 사람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그들이 손에 쥐고 있던 아주 작은 도구 하나가 역사를 움직인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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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북스 @dasan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y @jjinsmile_ing
12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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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해되지 않는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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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모를 때
이게 맞는 건지
저게 맞는 건지
또 알 수 없는 그들의 인생.

그래서
챗gpt에게 물어봤어요.

왜 사람들은 화가 많고
가진 것에 집착하며, 보여지는 것에 집중하는지..
스스로를 나쁜 사람이 아니라 포장하지만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되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

늘 책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마음을 가라앉혀 줄 책은 어떤 것이 있을지 물어봤어요.

챗gpt가 #월든 을 추천해 줬어요. 

그러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면서 

때로는 아름다운 문장이 있는 소설을 읽고, 때로는 자연을 이야기하는 책을 읽고, 때로는 철학자의 문장 속에서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무례한 사람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까지 잃어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나고, 여전히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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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얼마나 나를 잃고 살려고 했을까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자연을 만나고
또 좋은 책을 만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내가 못 보고 지나칠 뻔한 것 같아서 오늘은 더욱더 많이 마음속에 담아 봤어요. by @jjinsmile_ing
29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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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해부학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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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십 년간 환자들을 만나고 수술을 집도해 온 외과의사가 쓴 의학 에세이이자 인문학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에요.

저자는 인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단순히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아요.

뼈와 근육, 장기와 피부 등 우리 몸을 이루는 것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인체가 얼마나 정교하고 놀라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보여줍니다.

몸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새 삶과 죽음, 사랑과 상처, 노화와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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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나 의학에 관한 책은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인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결국 사람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인체 해부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요.
우리 몸 안에 있는 뼈부터 시작합니다.

뼈 이야기가 이렇게 아름답게 읽혀지는 상황이 놀라웠어요. 
우리의 인체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우리 몸은 아름답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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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uest_book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y @jjinsmile_ing
20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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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기전에
#이책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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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매일 아침 한 알의 알약과 시작하는 요즘이에요.

뜨겁고
눈부시고
시원하고
말랑말랑
하지만

아침마다 재채기와 콧물로 가을이 얼른 지나갔으면 싶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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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또 어울리는 책 한 권!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익숙한 사랑의 로제
새로운 사랑의 시몽

아~~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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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어울리는 ‘첫사랑’ 읽었으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읽어야죠. 

가을엔 난해하고 어렵고 복합한 사랑이야기가 딱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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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이냐 로제냐
로제냐 시몽이냐

겨울이 오기 전 우리 함께 읽어요❣️ by @jjinsmile_ing
22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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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책
#읽고있는책 
#읽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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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 책 안에는 세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전 ‘첫사랑’만 읽었습니다 ㅎㅎ

역시 첫사랑은 아픈 건가요??
하지만 조금은 충격적인 설정이었어요.

제가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를 좋아했던 부분이 아닌
여자 주인공이 남자들을 자신의 노리갯감으로 대하는 부분들이었어요. 

아들 엄마로서 아주 많이 불편했네요😢

그럼에도 이 책이 고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첫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을 담고 있어서겠죠~

첫사랑은 설렘과 기쁨만 있는 감정이 아닌
동경, 질투, 혼란, 기다림, 그리고 처음 겪는 상실까지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잖아요.

열어섯 살 소년 블라지미르의 시선을 통해 사랑을 처음 경험하는 순간의 순수함과 서투름, 그리고 그 안에 감춰진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당시엔 아팠지만 지나고 나면
그 모든 경험은 소중함으로 남게 됩니다. 

✔️ 가을에 읽기 좋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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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사탄탱고 15페이지 읽기!!

사탄탱고를 만난 지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가네요~
제 기억으로는 한쪽 읽었어요 ㅎㅎ
@10000_neungi 
능이님 덕분에 저 포함 45분과 한 달 동안 하루 15페이지씩 읽습니다. 
이번엔 꼭 완독하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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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해부학>
세상에나~~
뼈, 시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문장이 이렇게 아름답다고??

작가님은 사람의 몸을 정말 사랑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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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는 어떻게 권력이 되는가>
@yozo_anne 
요조앤님 서평단

이 책 정말 기대가 돼요.
아들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읽었으면 좋겠는 책입니다. by @jjinsmile_ing
43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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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초인수업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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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용수 작가의 새로운 책입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삶의 고통과 욕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니체의 철학을 통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니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초인’이죠.

처음에는 초인이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남들보다 강하고 뛰어난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만들고 끊임없이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사람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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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보다 더 뛰어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어제의 나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이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아가니까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
남들이 정해 놓은 행복의 기준을 따라가다 보면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놓치고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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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원회귀입니다.

만약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을 똑같이 다시 살아야 한다면,
나는 이 삶을 다시 선택할 수 있을까?

처음 이 질문을 생각했을 때는 선뜻 ‘그렇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일 중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일도 있고,
조금 다르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순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니체가 말하는 것은 후회하지 않는 완벽한 삶을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온 삶을 모두 포함해서,
좋았던 순간도 힘들었던 순간도,
내가 선택했던 것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던 것까지도
결국 나의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

그래서 또 하나의 개념인 운명애가 이어집니다.

내 삶에 일어난 모든 일을 좋아해야 한다는 뜻이라기보다,
이미 지나간 삶을 계속 원망하고 부정하기보다는
그것까지 나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살다 보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들도 생기잖아요.

그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를 생각하다 보면
계속 과거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것은 바꿀 수 없고,
그렇다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선택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초인’은
거창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필요하다면 익숙한 삶의 방식까지 바꿔가면서
나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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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특히 니체의 철학은 한 번 읽는다고 쉽게 이해되는 내용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책은 니체의 철학을 우리의 일상적인 고민과 연결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초인이 되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됐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정해준 삶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는 것.

어쩌면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재미있게 읽었던 분이라면
이번에는 니체를 통해 조금 다른 질문을 만나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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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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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nbooks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y @jjinsmile_ing
11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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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자기뼈의운명을알겠는가

@artichokehouse 
#아티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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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책 한 권이 나를 깨우쳐 주는 경험!
이런 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으시죠?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저에겐 이 책이 그랬어요.

제 기억으로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었을 때
이 책을 읽으며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게 됐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그 이후로도 많이 욕했지만요 ㅎㅎ

서평단 당첨 그리고 내돈내산
아티초크 책들.
벌써 저에게 이만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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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펀딩 참여로 제게 왔어요.

읽기 전이지만 
정말 두근두근거립니다.

아티초크 출판사의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왜 이렇게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려고 할까라는 질문이 많이 남아요.

내가 놓치고 사는 게 많은 느낌이었어요.
초심을 지킬 수 있게 나를 다잡아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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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정말 아름다운 문장을 봤어요.

@haemee.log 
해미님이 피드에 “삶이 문학이다”라는 말을 남겼어요.
영상이랑 문장 보고 눈물 날 뻔했잖아요~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는 우리 
좀 아름답게 살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마음 하나면 되는데….

(우리 큰아들 자꾸 말 시켜서 머리속의 글이 날아가 버렸어요. ㅠㅠ 하… 생각났을 때 썼어야 했는데. 중딩 아들 말이 왜 이렇게 많은 거죠?? )

쓰려고 했던 글이 잘 생각이 안 나지만요

해미님이 말하는 문장과 
아티초크 책들이 전하는 글이 많이 닮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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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역시 글은 큰 아들 없을 때 써야 해요. ) by @jjinsmile_ing
17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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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유전자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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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생명체의 행동과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생명체의 진화를 개체가 아닌 유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생존과 번식, 경쟁과 협력, 이타적인 행동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제목에 등장하는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유전자가 실제로 욕심을 부린다는 뜻이 아니라, 자연선택을 통해 자신을 더 많이 복제하는 유전자가 살아남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이기심’과 저자가 말하는 ‘이기적 유전자’의 의미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이 이기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가 왜 살아남으려 하고, 동물은 왜 서로 경쟁하거나 협력하며, 부모는 왜 자식을 돌보는지와 같은 질문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개념으로 이타적인 행동까지 설명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모습을 사랑과 희생으로 이해하고, 다른 생명체를 돕는 행동을 이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행동이 진화 과정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유지될 수 있었는지를 질문합니다.

자신과 유전자를 공유하는 친족을 돕는 행동이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협력 역시 진화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생명체의 세계가 단순히 경쟁과 생존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경쟁과 협력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유전자와 진화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과학책을 넘어, 생명과 인간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인간의 이기심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경쟁뿐 아니라 이타성과 협력 역시 진화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기적 유전자>는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설명하면서, 인간과 생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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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처음 출간된 <이기적 유전자>가 올해 출간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한 50주년 기념판으로, 이한음 번역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게 번역했고 리처드 도킨스가 직접 쓴 50주년 기념판 에필로그도 새롭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학 분야는 여전히 어렵기에 이 책도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이기심’과 저자가 말하는 ‘이기적 유전자’는 조금 달랐지만 생명체의 진화를 유전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엄청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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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yoo 
#을유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y @jjinsmile_ing
14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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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필사노트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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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노트를 엄청 열심히 썼던 때도 있는데 
한동안 바빠서이기도 하지만 많이 썼어서
잠시 쉬었었는데요~~ 

(개인 노트에 필사는 하고요)

토지 필사 노트는 정말이지 
그냥 넘길 수가 없었어요.

토지는 다 못 읽었지만 필사노트는 열심히 쓰고 있어요.

심신 안정에도 최고입니다!!

@dasanbooks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필사책을 제공받아 읽고 쓰고 있습니다. by @jjinsmile_ing
0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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