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tory viewer> @jung7154> Posts
10.1K
followers
266
following
맛따라 멋따라 삼만리~정삿갓💃
#전시 #공연 #독서 #맛집 #여행
POSTS STORIES REELS TAGGED
#이런말을듣고싶었나보다 
#권지은
#부크럼
#창신책방
#파사도망원 

"내가 나를 믿어야지.
남보다도 나를 믿어 봐야지.
그래야 온전히 나아갈 있지."

"당신이 당신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만큼, 
당신을 온 마음 다해 소중히 여기는 이가  지금도 변함없이 곁에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갈 것."

"마침내 내가 나일 수 있도록. 사랑이 사랑일 수 있도록. 비로소 우리가 우리이기 위해."

"나만큼 소중한 것은
있어도 나보다 귀중한 것은 없기를."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라떼
내가 좋아하는 파사도망원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과♡

소중하고 귀중한 유미씨는 슬슬 나갈 준비를 하자. taken in 망원시장 by @jung7154
3
20 hours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올리바피제리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추억

진짜 맛있고 좋았다♡ taken in 두브로브니크 by @jung7154
0
21 hours ago
Download
#젠지사전
#이소호
#마음산책 
#창신책방
#사과바움쿠헨 

스토리의 가장 큰 매력은 박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드에 올린 게시물은 영원히 남아서 과거의 나를 규정하지만, 스토리는 흘러간다. 젠지가 오프라인에서 젠지스테어를 쏘는 이유와, 온라인에서 스토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같다. 남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고, 그래서 자유롭다. 이게 바로 젠지가 발견한 생존 기술이다. 말도 기록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메시지는 확실하게 전달하는 기술.

오프라인에선 대꾸하지 않고 바라봄으로
온라인에선 박제되지 않는 휘발성으로
말하지 않음과 기록하지 않음. 침묵과 사라짐.

"iykyk"는 '아는 사람은 안다 'If you know,you know'의 약자로, 합치면 원조는 '아는 사람만 안다'라는 뜻.

결국깨달은 건 이거다. 갓생이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불완전한 실행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노션으로 화려한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보다 손 글씨로 쓴 투두 리스트 하나를 끝까지 지키는 게 더 값지다.

스마트폰이 나를 부르지 못하게. 알고리즘이 나를 정의하지 못하게. 내가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 그게 조모jomo, joy  missing out다. 나만 모르는 즐거움. 소외되는 기쁨.

진짜로 혼자이고 싶은 사람은 없다.
 혼자이고 싶을 때 혼자이고 싶은 사람만 있을 뿐.

사실 밀레니얼세대는 늘 실패를 두려워하며 모여야 했다. 모임이 끝나면 관계가 남아야 했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다음에 또 보자는 말을 해야 했다. 번개모임을 해도 카카오톡 단톡방이 만들어졌고, 
그 방은 이후로 아무도 말 안하는 유령 방이 됐다. 
다음 약속이 없으면 실패한 모임이었다. 감튀 모임은 처음부터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실패는 결함이 아니다.

집단주의문화, 빠른 트렌드 순환, SNS 중심의 소통 방식. 여러 분석이 가능하지만 핵심은 하나다. 한국 사회에서 '함께하지 않음'은 곧 '뒤처짐'으로 해석된다는 것. 그리고 젠지는 그 어느 세대보다 '뒤처지지 않기'에 민감하다.

우리의 진짜 믿음은 어디에 있나. 이 질문에 우슐랭은 꽤 솔직한 답을 내놓는다. 알고리즘이 아닌 발에서. 플랫폼이 아닌 사람에서 정교하게 기획된 신뢰가 아니라 쌓이고 쌓여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신뢰에서. 집배원이 매일 지나치던 골목의 그 식당에서. 우리는 어쩌면 처음부터 이런 것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다만 광고가 너무 많아서, 잠시 잊고 있었을 뿐이다.

나는 라스트 아날로거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를 경험한 세대. 손으로 편지를 쓰다가 이메일로 넘어왔고 필름 카메라를 쓰다가 디지털로 넘어왔고 종이 지도를 들고 길을 헤매다가 스마트폰을 쥐게 됐다.

꺼드럭대는 밤티말고 갓생사는 아날로거 유미씨♡ taken in 창신동 by @jung7154
2
a day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예담갈비
#위례맛집
#송파맛집
#이집맛집

위례 원탑 투뿔한우생갈비 9등급 육사시미👍
와 영상보고 있으니 너무 배고파져🥲
식재료부터 반찬까지 다 직접😍
더 먹고 올껄..내 위는 왜케 쪼만한걸까.
진짜 맛있었는데....
금요일이다. 얼른 퇴근하자! taken in 위례 모두의광장 by @jung7154
4
2 days ago
Download
#미야자와겐지의문장들 
#미야자와겐지 
#마음산책
#창신책방
#니아이커피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에도 여름날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을 지니며 
욕심이 없이 
화내는 법도 없이 
언제나 조용히 미소 짓는다 
하루에 현미 네 홉과 
된장과 약간의 채소를 먹으며 
세상 모든 일을 
제 몫을 셈하지 않고 
잘 보고 듣고 헤아려 
그리하여 잊지 않고 
들판 솔숲 그늘 아래 
작은 초가지붕 오두막에 몸을 누이며 
동쪽에 아픈 아이 있으면 
가서 보살펴주고 
서쪽에 지친 어머니 있으면 
가서 그 볏짐을 지고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 있으면 
가서 무서울 것 없으니 괜찮다 하고
북쪽에 싸움이나 소송 있으면
부질없는 짓이니 그만두라 하고
가뭄 든 때에는 눈물 흘리고
추위 든 여름에는 버둥버둥 걸으며
모두에게 바보라 불리고
칭찬도 받지 않고
고통도 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네.

"무엇이 행복인지는 알 수 없어요.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라도,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면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도 전부 진정한 행복에 다가서는 한 걸음 한걸 음이니까요." 

인간이 있고, 종이가 있고, 펜이 있어, 
꿈처럼 이 풍경을 쓴다.

표지도 이쁘고 글도 좋은 마음산책의 책들이 
오늘 도착♡ taken in 위례신도시 by @jung7154
0
2 days ago
Download
#서울시립서서울미술관 
#서울시립서서울미술관미디어작가전
#김희천
#두더지들
#금천구청역

실험적인 미디어 아트는 나랑 잘 안맞...
사람들은 열심히 관람하고, 보고, 듣고 있더라.
이동네 사람들은 가까운곳에
이런 공간이 생겨서 좋을거 같다. taken in 금천구청역 by @jung7154
2
3 days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정호해물탕 
#코코로미
#댕리단길맛집
#우리셋

최작가님이 2차까지 쏘는 맛있는 저녁
최작가님이 알려준 재미있는 만세력
그런 저녁이었다. by @jung7154
4
3 days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정순함박
#환희분식
#장미상가맛집
#잠실맛집

오랜만에 추억삼아 다녀왔다.
매주 잠실에서 약속이네.
내일도 담주도..
일단 출근하자!! taken in 정순함박 by @jung7154
2
4 days ago
Download
#박서보
#CHANGINGUNCHANGING
#국제갤러리 
#삼청동
#도토리가든안국 

"세상은 변화하는데 나 혼자 그 자리에 서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말아요.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반대로 잘못 변화해도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변화는 오히려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지요. 저는 이 말을 제 묘비에도 새길 생각입니다. 변화하면서도 추락하지 않는 예술가로 기억되겠습니다."
-박서보

변하지 변하지 않는 .. taken in 삼청동 국제갤러리 by @jung7154
0
4 days ago
Download
#도련님은어떻게작가가되었나 
#김경욱
#문학동네
#창신책방
#인더스윗 

기대지 마시오.
출입문에 붙은 경고 문구가 순간 이렇게 읽혔습니다.
기대하지 마시오.

성냥개비가 올려진 속눈썹 같은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내동댕이쳤다 움켜쥐고 움켜쥐었다 내동댕이치는 주먹의 마음을 공깃돌이 어찌 알까요. 왜 내동댕이치는지 언제 움켜쥐는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하나 확실한 것은 둘의 뿌리기 다르지 않다는 것뿐. 그래서 소설을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속눈썹 위 성냥개비에 불을 붙이는 마음으로.
-도련님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중에서

소설가 자아를 지키기 위한 또다른 나로 말이야. 슈퍼맨에게 클라크가, 배트맨에게 브루스 웨인이 있다면 내겐 막쓰가 있어. 맑스 말고 막쓰.

"막쓰가 아니라 막쓰무쓰네요. 막 쓰라. 중력을 무시하고 막쓰라."
누군가의 말에 강의실이 웃음바다가 되도록 여전히 너는눈 한 번 깜박이지 않았어.
"막 쓰라. 합평을 무시하고 막 쓰라."
"막 쓰라. 칭찬과 비난을 무시하고 막 쓰라."
"막 쓰라. 빨간 줄을 무시하고 막 쓰라."
-너는 지구에 글 쓰러 오지 않았다 중에서

"하찮고 사소한 것 속에 구원이 있어요." taken in 범계로데오 by @jung7154
4
5 days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깡우동
#명학역맛집 
#단골맛집

우리동네가 젤 맛있다.
넷이 싹싹 먹은 날♡

출근길에 장대비는...🙄 taken in 명학역 by @jung7154
4
5 days ago
Download
#어서와아침엔먹방이지 
#깡통만두
#북촌맛집
#피노베이크하우스
#안국맛집

오랜만에 깡통가서 웨이팅
전시보다가 쪼꼼 늦었는데...

와 또 출근시간이다. taken in 북촌 by @jung7154
2
6 days ago
Download

Download All

Save the photos and videos currently loaded on this page.

0Photos
0Videos
Ready to download 0 / 0

Keep this tab open until your download is ready.

back to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