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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는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한다’는 모토 아래,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이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고 그 여정의 흔적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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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언제 이렇게 커져 국가가 운영하는 연구원에 대량으로 납품하는 날이 오게 되었을까. 그저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소망으로 여러 계절동안 수강했던 살구쌤의 수업 후 집으로 가져 온 꽃들이 시드는게 아쉬워 만들었던 도구가, 그렇게 모인 마음들이 나를 어디까지 데려다 줄까.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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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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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새로운 풍경을 들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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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 를 시작할 때 선보였던 스위스 패브릭 포스터가 어느덧 6년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가끔은 믿기지 않습니다.

10년 전, 스위스에서 거짓말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봤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감격스럽기 보다는 슬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좋은 걸 혼자 보고 나눌 수 없다는게 외로웠나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었던 이 풍경을 이제는 수많은 사람과 함께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신기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6년 동안 이 풍경과 함께 동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스위스 패브릭 포스터는 @othcomma 자사몰과 오늘의집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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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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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 잘되는 꽃 55종류를 모아 놓은 압화 도감 포스터
🗂️ 처음 시작하는 압화 안내서

1. 채집 후 바로 압화하기
꽃은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 산화가 진행 되기 때문에 가장 상태가 좋을 때 채집 후 빠르게 압화 도구 안에 눌러주는 것이 꽃의 색과 형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꽃 표면의 물기는 제거 후 압화하기
비 온 뒤나 이슬이 맺힌 꽃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갈변 위험이 높습니다. 가능한 물기가 묻어나지 않는 상태의 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꽃마다 건조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중간 점검 후 지류 교체해 주기
얇은 꽃은 압화 후 지류 교체가 필요하지 않지만 두꺼운 꽃은 내부 수분이 많아 압화 후 3일간 하루에 한 번씩 도구을 열어 상태를 확인하고 수분을 머금은 지류를 새 지류로 교체해 주세요.

4. 완전히 건조된 후 압화 도구 안에서 꺼내기
덜 마른 상태에서 꺼내면 형태가 변하거나 갈변이 될 수 있습니다. 

🗂️ 꽃마다 다른 압화 방법

1. 수국처럼 한 줄기에 여러 송이가 달린 꽃은 하나씩 분리하기
꽃이 겹쳐 있으면 내부에 수분이 갇혀 건조가 늦어지고 갈변이 쉽게 발생합니다. 꽃 송이를 하나씩 떼어낸 뒤 압화하면 더욱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백합처럼 단단한 꽃은 꽃대와 잎을 한 장씩 분리하기
두꺼운 꽃잎은 그대로 누르면 건조가 어렵기 때문에 꽃잎을 하나씩 떼어 압화 합니다. 완전히 건조된 후엔 원래 형태처럼 다시 조립하면 자연수러운 모습을 살릴 수 있습니다.

3. 카네이션처럼 꽃받침이 두꺼운 꽃은 반으로 갈라 평평하게 만들기
입체감이 큰 꽃을 그대로 압화하면 중심부에 수분이 남아 곰팡이가 필 수 있어, 꽃의 중심을 갈라 평면으로 만든 뒤 압화하면 균일하게 건조됩니다.

4. 장미, 라넌큘러스처럼 꽃잎이 많은 꽃은 겹을 덜어내기
꽃잎이 여러 겹 겹쳐 있으면 안쪽 수분이 빠져나가기 어렵고 색이 탁해질 수 있어 필요한 만큼 꽃잎을 덜어낸 뒤 압화하면 더욱 깨끗한 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번,4번 꽃들은 수분이 많아 하루 간격으로 지류를 교체해 주세요. 충분히 수분을 제거해야 곰팡이 없이 깨끗하게 건조 됩니다.

🗂️ 두꺼운 꽃과 얇은 꽃의 압화 차이

얇은 꽃 (ex 코스모스, 팬지, 데이지 등)
-수분이 빠르게 빠져 비교적 쉽게 압화 가능
-압화 도구에 눌러준 후 3일 - 7일 후 98% 건조되어 있음
-형태를 그대로 눌러도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옴

두꺼운 꽃 (ex 장미, 카네이션, 작약, 백합 등)
-갈변, 곰팡이 발생, 변형 가능성이 높아 압화 후 3일간 하루에 한 번씩 수분을 머금은 지류 교체 필수
-꽃잎 분리, 절개, 부분 제거 후 압화하는 것이 좋음
-압화 도구에 눌러준 후 7일 - 14일 후 98% 건조되어 있음 by @othcomma
8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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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 도감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모아두면, 어느새 하나의 작품이 되어 있습니다. 손재주가 없어도 자연의 재료들을 수집만 해도 작품처럼 느껴지는 마법을 압화를 할 때마다 경험하곤 하죠.

한 철만 피고 져버리는 찰나의 순간을 붙잡고, 수명이 짧아 쓰레기통에 버려질 뻔한 마음들을 한 평생 간직하고, 기념품 대신 그 나라의 공기를 기억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꽃다발을 선물해 주고 싶을 때마다 압화를 해왔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놀잇거리였지만 어느덧 삶을 기억하는 한 방식이 되었어요. 그렇다면 당신의 삶은 어떤 방식으로 기억되고 있나요?

눌러 담은 꽃 한 송이에는 수 많은 마음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마음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눌러낸 꽃들을 박물관의 전시품처럼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압화한 기록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 도감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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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은 삶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보게 만든다.‘ 는 믿음으로 활동하는 두 브랜드가 만났습니다.
@othcomma x @poetrynspace 

🏡 압화 보관함은 Oth,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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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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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를 더 먹더라도 나는 여전히 초심의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내 브랜드를, 내가 만든 것들을, 내가 써내려가는 이야기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두 발로 뛰며 전해드리고 싶다. 내 이야기를 듣고 서서히 기쁘게 변하는 표정들, 흥미에서 관심으로 변하는 과정, 자신의 삶에도 기꺼이 내가 건네준 이야기를 들이고 싶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느껴질 때마다 나는 내 삶이 생동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2. 브랜드를 시작한지 어느덧 6년차. 그간 많은 전시와 팝업이 있었지만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전보다 더 많은 힘과 용기가 필요했고, 그만큼 불안도 컸으나 그동안 해왔던 일들 중 통틀어 할 수 있는 만큼 한 것 같아서 후회가 되지 않았던 도전이었다. 내 나이 이제 만으로 30살. 서른이 되고도 올 해 처음 경험하는 일이 어찌나 많던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처음을 만나게 될까.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제 나는 나이 드는게 두렵지 않아졌다. 

3. 수집의 방 C06 @othcomma x @poetrynspace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애정 가득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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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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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아주 작은 발견에서 시작됩니다. 매일 지나치던 식물의 이름을 하나 알아가는 것. 이름을 알게 된 순간, 이전까지 그저 스쳐 지나가던 풍경은 더 이상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의 이름을 알고, 하나의 이야기를 기억할 때마다 우리의 세계는 조금씩 넓어지게 되죠. 이처럼 여행 중 남겨진 작은 흔적들, 마음이 머물렀던 순간들을 기록하고 수집하는 일은 결핍을 채우기 위한 행위가 아닌 무엇이 나를 움직였는지 알아가는 과정 중 일부입니다.

더 자세히 바라볼수록 삶의 해상도가 조금씩 높아지는 것처럼 수집은 나의 세계를 조금 더 깊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떤 순간들로 나만의 세계를 쌓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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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ARCHIVE: Home Digging Fair
@housearchive_kr 
일정 : 8월 13일 (목) - 8월 16일 (일)
장소 : 코엑스 THE PLATZ HALL 2층

‘좋은 물건은 삶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보게 만든다.‘ 는 믿음으로 활동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작은 발견을 모아, 나만의 세계를 깊게 만드는 도구들을 제작해 소개합니다. 

부스번호. 수집의 방 C06
@othcomma x @poetrynspace 

*현장에서 품절된 제품은 하우스 아카이브 한정 할인된 금액 + 무료 배송으로 예약 주문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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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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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५✍=͟͟͞͞( ’ω‘ =͟͟͞͞)=͟͟͞=͟͟͞
(ˉ͈̀꒳ˉ͈́ ) ꫂ ၴႅၴ
♬୧(୧ˊ͈ ³ ˋ͈)⋆ೄ
( งʺᵒ̴̶̷᷅༬ᵒ̴̶̷᷄)ง ̵͞͞꜆ ̳͞꜄̵̹͟͟ ͟͞ ꜆̠̠̚꜄̹͇͟ᘆ̶̵̹
( う ᴗ ´)づ︻╦̵̵̿╤── ˗ˏˋ 💐 \(˚ ☐ ˚”)/
∵⃝━☆゚. ҉*・。゚ ҉*:.。
✧・゚: *✧・゚:* *:・゚✧*:・゚✧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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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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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한 철만 피고 져버리는 찰나의 순간을 붙잡고, 수명이 짧아 쓰레기통에 버려질 뻔한 마음들을 한 평생 간직하고, 기념품 대신 그 나라의 공기를 기억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꽃다발을 선물해 주고 싶을 때마다 압화를 해왔다. 이렇게 적어보니 처음엔 단순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놀잇거리였지만 지금은 삶을 기억하는 한 방식이 되었구나.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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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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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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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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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밍고. 여러 침대 중 단단하고 각진 ‘책 침대‘를 가장 좋아한다. 왜 하필 책 침대를 고집하는지 아무리 물어도 그녀는 대답이 없다.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
렌티큘러로 제작된 책갈피는 각도를 바꿀 때마다 밍고가 살짝 몸을 뒤척이는 순간을 담고 있다. 책 사이에 가만히 끼워두면 잠들어 있고 살짝 움직이면 다시 자리를 고쳐 눕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밍고 렌티큘러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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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69개의 새로운 책갈피가 곧 유어마인드에 도착합니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책갈피 특집은 단순한 기획전이라기보다,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만드는 사람이 매년 같은 형식 안에서 다시 만나는 자리입니다. 납작하게 페이지에 숨어 있는 것, 책 바깥으로 올라오는 것, 뜯어지고, 접히고, 겹쳐지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첫눈에는 책갈피 같지 않지만 결국 책 사이에 들어가는 것까지. 새 공간에서 처음 맞는 2026년 책갈피 특집을 시작합니다.

69개의 책갈피 2026

· 기간: 2026년 5월 29일(금) ~ 6월 29일(월)
· 오픈: 5월 29일(금) 오후 1시 온, 오프라인 판매
· 온라인: your-mind.com @your_mind_com 
· 오프라인: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122, 302호
· 기간 중 책방 휴무일: 매주 화요일 by @oth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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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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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찍었던 수 많은 사진들 중 432개의 데이터를 고르고, 자르고, 기록하고, 1728개의 구멍을 뚫고, 820개의 링을 달아주면, 4월 3일부터 연희동 플롯룸 에서 진행하는 Oth, 의 뿌리의 방 전시에서 여러분들을 처음 맞이해줄 환영의 인사 완성이랍니다.

<뿌리의 방>
2026. 4. 3(금) - 4. 12. (일)
영업시간 : 오후 1시 - 오후 5시
*전시는 휴무없이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22 3층 플롯룸

1.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전했지만 처음으로 사진이 메인인 전시를 이번주 금요일부터 10일간 연희동 플롯룸에서 진행해요. 모든 작품은 디지털이 아닌 수작업이라 세상에 하나뿐인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일정하지 않은 결과와 번거롭고 느려서 실속 없지만,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얻는 가치가 있다고 믿어요. 그 믿음을 이 자리를 빌려 공유합니다. 

2. 식물의 세계에서 뿌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것을 지탱합니다. 땅속에서 물과 영양을 끌어올리고 서로 연결되며 살아갈 기반을 만들고 식물은 그 뿌리를 통해 주변 환경과 협력하고 생존의 전략을 조직하며 생태계 속에서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이를 보면 식물의 삶은 고립이 아니라 연결과 공존 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나를 이루고 있는 사랑, 일, 관계, 어떤 순간들, 좋아하는 것 등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기반들 역시 뿌리와 닮아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를 붙들어 주고, 흔들릴 때마다 다시 서게 만드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뿌리의 방’은 저를 존재하게 도와준 대상들, 지금을 살게 한 것들, 즉 저의 뿌리에 대하여 오로지 아날로그 기법을 통해 완성한 사진들의 형태를 빌려 이야기를 전합니다.
빛과 시간, 그리고 화학적 변화를 통과하며 만들어진 결과물은 같은 이미지를 출발점으로 삼았음에도 서로 다른 흔적을 남겨진 그 모습은 우리가 각자의 뿌리를 따라 서로 다른 삶의 결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도 닮아 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삶은 완벽이 아니라 여러 번의 완결이 모여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완결은 또 다른 뿌리가 되어, 각자의 삶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빌려 묻습니다.
지금 당신을 지탱하고 있는 뿌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그 뿌리 위에서 어떤 이야기를 자라게 하고 있는지. by @othcomma
16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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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신 스위스 패브릭 포스터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하게 지탱해줄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뿌리를 만들기 위해 이제껏 고군분투하다가 계속해서 스위스의 소식을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의 인사 덕분에 “왜 우리의 도전, 오기와 자존심 때문에 스스로 빛을 꺼버리려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날 저에게는 욕심과 기대를 저버릴 용기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잠들어있던 뿌리를 용기내어 다시 깨울 수 있었습니다.

*찾아주실 때마다 제작하고 싶지만 스위스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여러모로 제작이 어려워 일단 주어진 상황에 용기낸 만큼 최선을 다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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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보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처음으로 들게 한 곳은 화창한 날씨에 바라본 스위스 대자연 속 풍경이었죠.

오티에이치콤마에서 선보이는 스위스 패브릭 포스터는 생생한 그곳의 느낌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아낌없이 좋은 소재와 최적의 인쇄 방법을 택했습니다. 맑고 푸른 세상 한 폭을 잘라내 떠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스위스 패브릭 포스터 속에 새로운 세상을 마주했던 설렘이 녹아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두근거림. 여러분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곳에서 발견하시길 바라봅니다. by @othcomma
9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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