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픈 소식 :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이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새롭게 오픈합니다.
이머시브 라이브 발레 퍼포먼스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하단 정보 참조)
브래드 월스는 한국에서 꼭 전시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작가 중 한 분이었습니다. 사진전인데 실제 발레 퍼포먼스까지 함께한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각각 다른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둘러본 뒤 마지막에 시간에 맞춰 발레 공연을 관람했는데, 사진 속 인물들이 그대로 튀어나와 눈앞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전시를 가봤지만 이처럼 온전히 작품에 흠뻑 빠지는 경험을 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기획했는지가 느껴지는 전시였습니다.
제가 특히 인상 깊게 본 주요 공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zone 1. Life Lines → 스케이트장, 트랙, 코트
zone 2. Body Geometry → 기하학
zone 3. Blue Harmony → 수영장
zone 4. The Silent Frame → 발레
zone 5. Still Art, Passé → 이머시브 발레 퍼포먼스
zone 6. Korean still, Gyeol 결 →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 한국의 결
첫 번째 공간에서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스케이트장, 트랙, 코트 위 선수들의 움직임을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간과 사진을 멀리서 바라보면 사진 속 선이 전시장 바깥까지 이어지는 듯하도록 흰색 선을 연장해 놓았는데요. 작품의 프레임이 실제 공간까지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 신선했습니다.
“기하학은 불규칙한 세상 속에서 일관성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 문장에서 브래드 월스의 사진 철학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드론의 시선으로 바라본 신체의 움직임은 예상하지 못했던 기하학적 형태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합니다.
* 발레 공연을 관람하실 분들은 공연 시간보다 조금 일찍 해당 전시실에 가서 대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원이 차면 다음 회차에 입장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추천 코스 : 전시를 본 뒤 이태원 쪽으로 이동해 느네집 하얀 떡볶이를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처음 접해보는 스타일의 떡볶이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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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감각적인 공간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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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 [전시]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
🔳 공간 : 그라운드시소 용산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F
🔳 기간 : 2026.09.11(금) - 2027.03.01(월)
🔳 운영 시간 : 매일 10:30 - 20:00 (입장 마감 19:00)
🔳 공연 시간 : 매주 금, 토, 일 11:00 / 12:00 / 13:00 / 14:00 (회당 약 20분, 일 4회)
🔳 입장료 : 20,000원
🔳 주차 : 가능
🔳 대중교통 : 용산역과 연결된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F (예전 영풍문고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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