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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October 16th 2026, 03:03 am
AI로 만든 영상입니다

우리 집 베란다 벽 하나는 발로 차면 뚫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 이름은 경량칸막이
옆집과 맞닿은 베란다 벽이 9mm 석고보드 한 장인 집이 있습니다.
불이 나서 현관으로 못 나갈 때, 이 벽을 부수고 옆집 베란다로 피하라고 둔 벽입니다.
정말 잘 뚫리니 연습 삼아 차 보지는 마세요.

2. 찾는 법은 두드리기
콘크리트는 딱딱한 소리가 나고, 경량칸막이는 통통 빈 소리가 납니다.

3. 다 딱딱하면 발밑을 보세요
베란다 바닥에 네모난 금속 뚜껑이 있으면 하향식 피난구입니다. 열면 아랫집으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나옵니다.
베란다 탈출구는 크게 셋입니다. 차서 뚫는 벽, 바닥 뚜껑, 불을 버티는 작은 대피공간.

4. 붙박이장으로 막으면 못 씁니다
인테리어하면서 칸막이 앞에 수납장이나 붙박이장을 짜 넣는 집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불이 나도 이 벽을 못 씁니다.

오늘 저녁, 베란다 벽을 딱 한 번만 두드려 보세요.

참고
- 옆 세대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로 두면 대피공간을 대신함(4층 이상 아파트) — 건축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 제1호
- 경량칸막이는 9mm 석고보드, 화재 때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 — 인천 부평소방서 안내(한국아파트신문 2019.8.28)
- 두드리면 통통 빈 소리 — 양천소방서 기고(강서양천신문 2019.1.23)
- 하향식 피난구 — 건축법 시행령 제46조 제5항 제3호 ·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4조 제4항
- 대피공간 — 건축법 시행령 제46조 제4항
※ 영상 속 집과 장면은 이야기 속 설정입니다. 집마다 있는 탈출구가 다릅니다.

#경량칸막이 #하향식피난구 #아파트 #화재대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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