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November 3rd 2026, 11:34 am
26.11.3.화. 6.73km 11월 첫 Run
어쩌다보니 11월
이 달에도 100은 넘어보잣!
#갱런
#갱런16기#갱스럽게한참 셔플댄스 배우면서 신이 마구 나서리~
올해 안으로 나이트클럽에 가고 말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더랬는데…. 🙃
호응해주는 이가 없어서 무산…..🫥
(안 가 안 가)
젠장…
이번 생에 향락과 유흥 부문은 개망한 듯
뭐 어차피 내가 생각해봐도
거길 가봤자 내가 잘 놀 거 같지 않기도 하다.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스무살 무렵에 읽었을 땐
혐오감과 분노에 사로잡혀서
왁왁댔더니
누군가가 나에게
’네가 이해를 못 한 거 아닐까?‘라고 했다.
그래서 더 싫어했던 책. ㅋㅋ
삼십 년이 지난 지금 읽으니
여전히 다는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존재의 가벼움을
이렇게 묵직하게 풀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신경질적으로 웃기도 하고
마음이 공허해지기도 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다.
하나 확실하게 알겠는 건
존재가 가볍든 무겁든
행복은 참 짧은 것 같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