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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테너 윤태환 & 피아니스트 한도경 듀오 리사이틀 

은혜 가운데에 큰 실수 없이 꽉 찬 관객 분들 속에서 연주를 잘 마쳤습니다. 먼길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과 각지에서 라이브로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토벤의 An die ferne Geliebte 와 슈만의 Dichterliebe 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긴장도 많이 하고 부담도 됐지만, 순간 순간 집중하며 끝까지 잘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항상 완벽하게 저를 서포트 해주며 같이 음악을 표현해주는 저의 최고의 피아니스트 한도경 (@liebe_dokyung )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으로 귀한 레파토리를 연주 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신 아트엠콘서트 (@artmconcert ) 관계자 여러분들과 매끄러운 진행과 인터뷰로 분위기를 계속 잘 잡아주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lsm_violin )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월 20일 다시 독일로 돌아가 본 극장에서의 다음 작품 Die Liebe zu den drei Orangen 을 준비하면서 3월 17일 뷔르츠부르크 리트페스티벌에서 또 다른 리사이틀을 하게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귀한 기회로 한국에서 찾아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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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아쓰는 행복한 #입양후기 🌸

1. 포메라니안 '모닝이'
- 구조당시 중성화도 되어있지 않고 슬개골탈구가 심했고 사상충까지 걸려있었던 모닝이에요. 긴 시간동안 사상충 치료를 끝냈고, 평생 가족품에서 다리 수술과 중성화를 앞둔 모닝이랍니다. 이제는 꼬미가 되어 막내아들 놀이 실컷 하고 있어요. 고생했어. 기특해. 마지막 수술까지 잘 받자 우리 꼬미 :-)

2. 포메라니안 '옐로'
- 남양주 번식장에서 대거 버려진 아이들 중 하나였던 우리 옐로는 슬개골탈구가 심했어요. 기적처럼 좋은 가족이 바로 나타나주셨는데 - 입양처로 가자마자 염증,빈혈 수치 문제가 발현되어 장기 입원을 했어요. 입양자님께서 책임지고 치료와 다리 수술까지 진행해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있는, 이제는 파루가 된 옐로! 너의 남은 삶을 위해 늘 기도해!

3. 포메라니안 '이트'
- 남양주 번식장에서 버려진 우리 이트에요. 이트는 턱뼈가 다 녹아버렸을 정도로 치아문제가 심각했어요. 이트는 우리 라뽀 입양자님 댁의 막둥이가 되어, 입양자님께서 치과치료, 중성화까지 모두 진행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라뽀와 이트의 이야기 -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두배로 더 많이 응원할게. 그러니 배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자!

4. 장모치와와 '로제'
- 남양주 번식장 구조견 우리 로제는 다리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았어요. dfo라는 절골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 CT 촬영부터 좌측 수술&중성화 그리고 두달 후 우측 수술&스케일링 까지.. 긴 여정동안 씩씩하게 버텨준 우리 로제에요. 간절한 마음이 모이면.. 기적 언저리로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믿고 가요 저는. 미미 고마워 잠시나마 언니에게 와줘서. 입양자님 감사드려요!

5. 푸들 '브릭이'
- 남양주 번식장 마지막 구조견이었던 브릭이는 캐나다 멍이가 되었어요. 입양자님께서 직접 한국에 와주셔서 한달여간 브릭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고, 직접 브릭이를 데리고 가셨답니다. 덕분에 우리 브릭이는 편하고 안정적인 비행을 했어요. 수의사이신 든든한 아버지와, 정스러운 어머니 따님들 - 그 노력에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츄로 행복해! 캐나다 가면 누나 만나줄거지!?

6. 단모치와와 '단풍이'
- 폐건물에 묶여 음식쓰레기를 먹고 살던 우리 단풍이.. 짧은 줄에 묶여 긴 시간을 지나 살을 에는 추위를 견뎌내고 있었죠. 우리 단풍이는 슬개골 수술 회복도 잘하고, 지금은 탄이가 되어 꽃중의 꽃길을 걷고 있어요. 정말 좋은 가족 품에서 세상의 모든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입양자님, 늘 따스한 말씀까지 - 정말 감사드려요. 

7. 블랙 스코티쉬폴드 '아치'
- 우리 단풍이와 함께 폐건물에 묶여 지내던 아치. 고양이 구조는 더더욱 망설였던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적적으로 우리 아치도 바로 입양이 되었어요. 사탕언니의 도움으로 요이 입양자님께서 손내밀어 주셨답니다. 기본검사와 중성화까지 싹 마치고, 너무나 잘 지내고 있는 우리 (냥)아치! 따뜻하게, 평온하게, 지금처럼만!

8. 믹스견 '쿠크'
- 사상충이라는 이유로 파양된 우리 쿠크는 심지어 자궁축농증이었고 응급수술을 감행했어요. 사사충인 아이라 예후를 장담할 수 없던 순간.. 기적처럼 잘 버텨내주었고 우리 쿠크는 사상충 치료도 잘 받고 멋진 가족을 만났어요. 지금은 쿠크공주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입양자님. 고마워 쿠크. 위험했던 수술, 힘들었던 사상충 치료까지 잘 버텨줘서! 

9. 푸들 '초코'
- 알콜중독자에 정신질환이 있던 주인으로부터 방치되어 지내던 초코에요. 쓰레기 더미에 오물이 가득했던 집에서 평생을 지낸 우리 초코는 그 속에서도 참 착했고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던 아이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멋진 가족 품에서 푸들답게-! 지내고 있어요. 홍시야, 아픈 과거는 다 잊었지? 잊어야해! 건강하고 행복하자 :)

10. 비숑푸 '뚜부'
- 엉망인 몰골로 보호소에 들어왔던 우리 뚜부. 구조하고 보니 어우, 외모 짱에 성격 짱이었다! 뚜부는 정말 좋았던 임보자님의 마음을 홀려 붙박이가 되었답니다. 오예! 그리고는 현재 구조견인 임보몽 포근이와 함께 아주 잘 지내주고 있어요. 고마워 우리 뚜부 - 뚜부로 시작한 마음이 포근이에게까지 이어졌어. 아마도 엄마아빠에겐 이 모든 따뜻한 일들이 뚜부로부터- 일거란다. 정말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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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없는 나의 다정한 입양자님들,
깊은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는 고마운 임보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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