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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atched quality. Unheard-of efficiency. Unparalleled control.
🔥 Consistent, repeatable roasts
🌎 Low emissions
⛽️ Reduced fuel cost
✨ Very sh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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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NG ROASTER
PALCON 15kg

디드릭에서 로링으로.

처음 로링을 선택했을 때
주변에서는 다들 의아해했다.

당시 로링은 로스터들에게 아직 낯선 머신이었고,
가격 역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스터와는
열을 전달하는 방식부터 완전히 달랐다.

반열풍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도열의 비중이 강한 로스터에서
완전한 열풍 방식의 로스터로.

익숙했던 방식을 내려놓고
새로운 열원과 프로세스를 이해해야 했다.

고민은 또 있었다.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와 환경 문제.
커피를 볶는다는 일에 있어
맛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다.

전기차의 시대가 오듯,
로스팅에도 열풍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분명히 자리 잡을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과감하게 로링을 선택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것이 쉬웠던 건 아니다.

기존의 로스팅 방식과는 너무 달랐고,
열원의 특성을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맛으로 연결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버와 향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차이.
종이 한 장의 두께만큼 미세한 차이가
한 잔의 커피에서는 분명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그렇게 8년이 넘는 시간을
로링과 함께하고 있다.

물론 로링이 다른 로스터보다
무조건 낫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다.

각자의 로스터에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고,
로스터마다 추구하는 맛과 방향도 다르니까.

다만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맛의 결을 위해
투자할 가치가 있는 로스터인가를 묻는다면,

나는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오랜 시간 고민하고 이해해야 하는 머신.

그리고 그 시간을 지나
내가 추구하는 맛을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스터.

STILL RED.

#l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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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s when a coffee creator gets to create a coffee of her very own?

A little while ago, we invited Emily from @emily.makes.coffee to collaborate with us on something special.

Not just a coffee with her name on the bag, but a chance to get involved in the process, from selecting the coffee to roasting it alongside our head of coffee, @lemmiegreen.

It’s been such a fun project to bring to life, and we’re pretty excited for you to taste the result.
Emily Roasts Coffee. Coming Wednesday , October 21st. 

Filmed and edited by @caitlinwhiteparsons 

#roastedinrevelstoke #revelstokebc #emilyroastscoffee #specialtycoffee coffee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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