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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안녕하세요! 그래픽디자이너 박재형입니다 🙂

이번 기록은 ‘집중’을 위해 잠시 서울을 떠나 묵호로 다녀온 4박 5일 중 하루의 기록입니다.

이번에는 리브애니웨어를 통해 동해 묵호에 있는 ‘유휴하우스 묵호’에 머물렀는데요. 저는 가방 하나를 메고 내가 원하는 어디든 가서 작업하는 꿈을 꾸며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환경에서 작업에 보다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작업용 책상에 앉아 있다가, 잠깐 마당으로 나갔다가, 다시 테라스로 자리를 옮기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가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지는 노을을 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식으로 하루를 온전히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자리에 오래도록 앉아 있기보다는 짧은 시간 집중하고 환경을 바꿔줘야 하는 제게 ‘유휴하우스 묵호’는 구석구석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작업을 해야 해서 억지로 앉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노트북을 열게 되는 공간이었고요. 도시에서는 놓치기 쉬운 생각들도 조금 더 길게 붙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묵호의 시간은 결과물을 만드는 시간이라기보다, 다시 집중하는 감각을 되찾는 시간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

리브애니웨어에서는 유휴하우스 묵호처럼 작업과 쉼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워케이션 공간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liveanywhere.me @yoohuu.kr

#리브애니웨어 #한달살기 #워케이션 #유휴하우스동해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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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 집이란 장소에는 읽고 쓰기를 위협하는 여러 위험이 있다. 빨래, 청소, 설거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그 위험을 없애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생활을 모르는 사치 같은 건 그간 읽고 쓰며 배워온 것과 아주 멀리 있으니까. 그러나 가끔은 읽고 쓰기 위해 반드시 일상을 그만두어야 한다. 내 삶에, 오직 그것만을 위하는 순간이 있다는 걸 글쓰기에게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 순간이 언제나 내게 달려 있음을 인정하는 데엔 일종의 로맨스가 있다. 나는 노트북과 메모장과 책을 챙긴다. 집을 두고 카페나 도서관, 먼 숙소같이 조금 더 낯선 공간으로 찾아간다. 중요한 걸 만나러 가기. 오기 전에 내가 가기.

#유휴하우스동해묵호 는 ‘마감이 잘 되는 집’이 컨셉이다. 하지만 뜻을 말하려는, 혹은 말의 뜻을 곱씹어보려는 누구라도 편히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숙소 현판에는 ‘언지당’이 적혀있다. 보통은 이름에 지혜 지를 쓴다던데 내 이름에서는 현판에 적힌 것과 같은 뜻 지를 써서, 괜히 기쁜 마음으로 짐을 풀었다. 그 짐을 싸고 돌아오는 길에도 기쁘긴 마찬가지였다. 오직 나를 위한 곳이 있음을 알게 될 때 지속되는 것들을 곱씹으며, 잘 머무르고 왔습니다!​​​​​​​​​​​​​​​​ #리브애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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