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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뚫고 나오는 이야기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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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동네로 갈게』 출간 기념!
 <동네 보따리 벼룩시장>

2026년 10월 31일 13:00-17:00
드렁큰 정글 (서울 마포구 독막로5길 28 3층) 

“너희 동네로 갈게!” 

동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시-LIM 앤솔러지 시리즈가 처음 발자국을 내딛는 만큼, 많은 독자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여러 동네를 함께 누비었던 물건들을 나누고,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시인님들을 만나는 건 어떨까요?

너희 동네에는 어떤 물건이 있어? 누군가의 물음에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이번 벼룩시장에서 시인님들은 너무 사랑했던 물건들을 판매하고, 림은 신간 앤솔러지 『너희 동네로 갈게』를 가득 안고 찾아갑니다. 

고선경, 김보나, 김복희, 김사라, 김이듬, 오산하, 정재율, 황성희 시인님과 함께합니다. 10월의 햇살 좋은 날, 마포구를 배회하던 분들의 발길을 붙잡고, 시인님들의 각자 동네에서 싹튼 시들이 독자분들이 살아가는 또 다른 동네까지 널리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도 온기도, 쓸쓸함도, 『너희 동네로 갈게』도요! 

* 참여 시인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입장 가능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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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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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LIM 앤솔러지 『너희 동네로 갈게』 교보문고 단독 굿즈! 우리 집 키링! 🏠

앞면에는 시를, 뒷면에는 집 모양 스티치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가끔 적적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 때, 키링 속 시구절을 보며 위안을 느껴보세요! 고명재, 고선경, 김보나, 김사라, 정재율, 황성희 시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키링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너희 동네로 갈게』 와 ’우리 집 키링‘ ! 
지금 바로 교보문고에서 만나보세요!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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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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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동네를 탐방하는 천진한 발걸음
걸음마다 신발 밑창에 끈덕지게 달라붙는 사랑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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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LIM 앤솔러지 『너희 동네로 갈게』가 열림원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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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나타나는 열다섯 개의 동네는 읽는 순간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나고 자란 곳 같기도 하고, 한 번쯤 지나쳤던 곳 같기도 해 스무고개를 하듯 알쏭달쏭합니다. 그렇게 여러 장소를 드나들다 보면 어느새 그곳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신비의 공간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동네에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마음속에 몽글몽글 피어날지도 모릅니다.

시를 읽는 순간, ‘동네’의 의미는 한층 넓어집니다. 거리의 낡은 담벼락과 발에 채는 낙엽, 시소를 타는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문득 낯설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누군가 떠나간 텅 빈 자리도, 끽끽거리며 저 혼자 움직이는 그네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무심히 지나치던 풍경이 어느 순간 낯설게 다가오는 경험. 시집은 익숙한 거리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여 독자의 발걸음을 잠시 멈춰 세웁니다. 

🍁

『너희 동네로 갈게』,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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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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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동네로 갈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천천히 걷게 하는 동네의 문장들
익숙한 곳으로 향하는 마음, 섬세하고 아릿한 시의 세계

“너희 동네로 갈게,
천천히 걷게 하는 그 말이 좋아”

☂️

시-LIM 시인선에 이어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LIM 앤솔러지 『너희 동네로 갈게』가 열림원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앤솔러지에는 현재의 목소리로 시의 중심을 파고드는 열다섯 명의 시인이 참여했다. 강성은, 고명재, 고선경, 구윤재, 김보나, 김복희, 김사라, 김상혁, 김이듬, 오산하, 유계영, 장혜령, 정재율, 조찬연, 황성희 시인이 ‘동네’를 주제로 시 두 편과 자유로운 형식의 산문 한 편씩을 선보인다. 특히 ‘동네 일기’라는 제목으로 실린 산문은 시인의 시작(詩作) 노트이기도 하다. 이는 시가 낯설게 느껴지는 독자에게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엿보고 시를 한층 가까이 읽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시에 나타나는 열다섯 개의 동네는 읽는 순간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킨다. 나고 자란 곳 같기도 하고, 한 번쯤 지나쳤던 곳 같기도 해 스무고개를 하듯 알쏭달쏭하다. 그렇게 여러 장소를 드나들다 보면 어느새 그곳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신비의 공간으로 바뀐다. 새로운 동네에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마음속에 몽글몽글 피어날지도 모른다.

☂️

모집 인원 : 10명
모집 일정 : 10월 15일(목) 모집 마감, 10월 16일(금) 결과 발표 (개별 DM 안내 예정)
지원 방법 : 문학웹진 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 프로필 하단 링크에서 신청 + 댓글 작성
활동 내용: 도서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인스타그램 + 온라인 서점 서평 업로드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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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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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림(LIM) 문학상 심사위원 변영주 영화감독의 심사평을 전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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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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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을 거부하는 수준의 펄떡거리는 진짜 이야기”

제3회 림(LIM) 문학상 심사위원 김홍 소설가의 심사평을 전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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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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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림(LIM) 문학상 심사위원 김건형 문학평론가의 심사평을 전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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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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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된 감각과 기준을 뒤흔들 수 있는 청신함”

제3회 림(LIM) 문학상 심사위원 성현아 문학평론가의 심사평을 전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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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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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너희 동네로 갈게』 표지 맞히기!

시-LIM 앤솔러지 『너희 동네로 갈게』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옵니다. 🍂

”가을날 동네 산책길에 들고 싶어지는 표지는 무엇일까?“
편집부와 디자인부가 수많은 시안을 두고 깊이 고민한 끝에 탄생한 최종 표지를 드디어 공개합니다!

표지 공개 전, 독자분들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 참여 방법
댓글로 『너희 동네로 갈게』의 최종 표지를 맞혀주세요!

🎁 이벤트 경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분께 『너희 동네로 갈게』 도서 1권을 드립니다.

🗓 이벤트 일정

응모 마감: 10월 5일(월) 자정

결과 발표: 10월 6일(화)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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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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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문학의 숲을 엽니다.
2026. 가을 『문학림』 창간호

🍀

창간호를 펴내며 | 조경란
단편소설 | 김선준 김채원 윤성희 이상하 이주혜 정용준 정찬
해외소설 | 왕웨이롄
중편소설 | 구병모
특집 시 | 신용목
특집 에세이 | 최은미
평론 | 신샛별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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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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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림 문학상의 여정이 결실을 보았습니다.

성현아, 김건형 문학평론가, 김홍 소설가, 변영주 감독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듬은 심사 현장의 기록을 전합니다.

이번 공모에 모인 원고는 모두 1,259편. 심사위원은 분량을 나누어 각 작품이 품은 시대적 문제의식과 문학적 가능성을 하나하나 짚어냈습니다. 그렇게 엄선된 9편의 본심 후보작을 두고, 지난 9월 15일 심사위원 전원이 모여 깊고 긴 논의 끝에 다섯 편의 수상작을 정했습니다.

대상에는 김생필의 「충전충 버근가(充電蟲 Bug歌)」가, 우수상에는 문하랑의 「다시 만난 민우」, 최석규의 「퇴근길 골목 어귀」, 김명진의 「천애」, 정민아의 「개처럼 사랑받고 싶어서」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문장이 더 많은 독자의 마음에 닿아 깊은 울림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심사위원들의 생생한 심사평은 ’문학웹진 림‘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으며, 수상자들의 소감과 작품 전문은 오는 12월 발간될 『제3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에 담길 예정입니다.

긴 시간 문장을 적어 내려갔을 응모자 여러분. 여러분이 보내주신 고민과 다짐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림 문학상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빛나는 여정에 기꺼이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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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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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 김선오 시 『하늘소』

나는 네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신
맞댄 두 손을 열어 떨고 있는 하늘소를 보여주었다.
― 「하늘소」 중에서

시 읽기 좋은 시월에 문학웹진 LIM에서 시 연재 소식을 전합니다. 김선오 시인의 「하늘소」를 포함한  연작 시 다섯 편을 선공개합니다. 1회차에 한 편, 2회차에 두 편, 3회차에 두 편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시의 제목은 모두 「하늘소」로 동일합니다.

김선오 시인은 새로운 연작 시를 통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마음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골몰합니다. 웅성거리는 소란과 어지러운 혼란 속에서도 ‘나’는 가까스로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방안을 강구합니다. “메아리의 안쪽으로 / 더 깊은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우리는 무엇을 만날 수 있을까요?

작은 생명에 빗대는 커다란 마음, 소동 사이에서 굳건히 지키는 심지.

매주 목요일, 명확히 아른거리는 시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 @webzine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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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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