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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Exercise Trainer,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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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란 쉽고간단하게전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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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nothing changed, would you be okay living this same life again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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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바프를 찍어볼까?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3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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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누적된 피로로 인해 
19년도 전방전위증을 겪고 
2022년부터 유난히 허리가 아팠습니다

운동은 계속 해왔는데 왜 정작 내 몸은 못 버티지싶어서 
수소문하다보니 알게 된 게 DNS였습니다

인간은 본연의 움직임 특성이 있습니다
숨을 쉬며 몸통 안의 압을 만들고, 그 압 위에서 팔다리를 씁니다
한쪽으로 지지하고 반대쪽을 내딛기도하고요

배운 적 없는데 다들 그렇게 움직입니다
어른이 하는 스쿼트도 런지도 
결국 그 특성 위에 얹혀 있는 거고요

그 뒤로 차근차근 25년1월부터 정규과정을 접하면서 배우고, 
제 몸에 써보고, 회원분들께 적용하며, 다시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Exercise Course III까지 마치고,
DNS 서티를 취득해 DNS Exercise Trainer가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
누군가에겐 종이 한 장 받았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생각할 수 있지만

다만 2022년의 저 같은 분이 오시면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이제는 뭘 먼저 보고 
적용해야 하는지 그거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지고 볶고 챙겨준 문형이에게 스페샬땡큐베리머취

@noah__pt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6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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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11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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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쥐기보다 손바닥으로 밀기

운동할 때 손가락을 꽉 쥐면 손바닥이 뜨고, 
전완부터 어깨까지 필요 이상의 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힘은 어깨와 팔꿈치의 큰 근육이 만들고, 손바닥은 그 힘을 전달
손바닥으로 먼저 지지하고, 손가락은 필요한 만큼만 더해 보시길 
참고: 뉴만 신판, Dns scholiosis, 수업영상

손가락을 과하게 쓰면 손바닥을 쓰지 못하는데

움켜쥐면 접촉면은 손가락 끝과 손꿈치로 줄어들며 
지지 기저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손가락을 굽히는 근육은 전완에서 시작해 손목을 지나 손가락에 붙는데

손가락을 꽉 쥐면 손목도 같이 굽혀지려 하고
손등 쪽 근육이 동시에 힘을 써서 이를 막아야 하며
쥐는 힘이 클수록 전완 앞뒤가 함께 굳기에
쥐는 힘은 손목을 약 30° 편 위치에서 가장 크고, 
그보다 더 젖혀지거나 굽혀지면 줄어든다

작은 힘의 엎침은 방형회내근이, 
큰 힘에는 원회내근과 상완이두근이 동원
쥐고 비트는 힘이 커질수록 팔꿈치와 어깨의 근육까지 개입

지지는 팔꿈치와 어깨, 몸통에서 일어나고 
손바닥은 밀거나 누르는게 아닌, 눌리는것
손가락은 버티는 데 쓰이지 않는다

6장
손목의 움직임은 알머리뼈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알머리뼈는 셋째 손허리뼈(뻐큐) 단단하게 이어져 있어
손바닥으로 누른 힘은 이 기둥을 따라 전완으로 올라가는

팔꿈치를 펴는 토크는 삼두근이, 
어깨를 굽히는 토크는 전삼각근이 만든다
손바닥은 큰 근육이 만든 힘을 전달하는 면이기에 손바닥 또한
과하게 밀기 🙅🏻‍♂️

미는 토크는 대흉근·전면삼각근·삼두근이 만들고, 
전거근이 그 힘을 몸통으로 잇는다
손가락을 펴고 손바닥으로 밀어도 힘은 충분히 전달된다

말단부인 손가락을 과하게 쓰면, 손바닥과 근위부가 일할 자리가 줄어들며

손바닥으로 지지, 어깨와 팔꿈치에서 밀며, 손가락은 필요한 만큼만 더한다.

어깨에 소리나 걸림이 있다면, 쥐는 힘을 줄였을 때 달라지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쥐기는 지지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 위에 더해지는 것👊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11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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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회전
1️⃣ 개념 — 상방회전과 하방회전은 한 세트 
팔이 올라가면 견갑골이 바깥으로 돌고 
내려오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올라가는 쪽만 훈련하고 돌아오는 쪽은 빼놓는 경우가 많음

‼️하방회전근은 억제 대상이 아닌, 
팔이 내려가는 구간에서 주동근이 되는 건 정상,
팔이 올라간 상태에서 우세하면 그때가 보상이며,
전거근이 약하면 능형근과 견갑거근이 상대적으로 우세하게 됩니다
억제나 억지로 누르기 이전에 전거근부터 
살리는 게 순서일수도!

2️⃣ 쉬러그 — 올리는 근육 4개 중 3개가 
하방회전근 견갑거근, 대능형근, 소능형근이 전부 하방회전 

상부승모근만 상방회전이고 그것도 쇄골을 거쳐 간접적 
그렇기에 거상에 하방회전이 딸려 나올 수 있음

3️⃣비넥프 — 하방회전이 내려오면서 일어남
올릴 때는 상방회전이라 다들 신경 쓰지만
내려올 때는 상완골이 내려온 만큼 
견갑골도 하방회전으로 돌아오기에 
상방회전근이 늘어나면서 그 속도를 붙잡아주는 구간
빨리 떨구면 붙잡을 것 없이 한 번에 돌아감

4️⃣ 페이스풀 — 당기는 구간 자체가 하방회전 
케이블이 머리 위라서 시작할 때 견갑골은 이미 상방회전 

당기면서 팔이 어깨 높이까지 내려오니 하방회전으로 들어가며
후방경사와 외회전만 말하면 이 구간이 통째로 빠집니다

5️⃣ 뉴트럴 그립 랫풀다운 — 
하방회전이 운동 자체 시작 자세에서 견갑골은 상방회전에 
거상까지 되어 있음 

당기면 상완골이 내려오면서 
견갑골은 하방회전과 하강으로 가는데

뉴트럴 그립은 상완골이 몸통 쪽으로 더 붙어서 
하강 범위가 커지며,광배근은 상완골에 붙고 
견갑골 하각에 직접 붙는 섬유도 있음

앞의 세 종목은 하방회전이 숨어 있는 것이고 
랫풀다운은 부하가 하방회전에 정면으로 걸리는 것

✅후인 — 반대 방향끼리 맞물린 결과 
중부승모근이 거의 수평으로 당기며 후인의 주축이 됨 여기에 능형근은 위쪽 안으로, 
하부승모근은 아래쪽 안으로 당김 
회전 방향이 서로 반대라 맞물리고, 안쪽으로 모으는 힘은 합쳐짐

즉 능형근이 후인에 참여할 때 따라오는 하방회전을 
하부승모근이 맞잡고 있는 것

능형근만 우세하면 균형이 깨지고 
견갑골이 올라가면서 하방회전으로 기울 수 있음

풀업이나 딥스처럼 상완골이 고정된 상태에서는 
대흉근, 광배근, 견갑하근이 몸통을 끌어당기며 
견갑골에 하방회전을 만들어냄 

랫풀다운은 바가 내려오고 풀업은 몸이 올라갈 뿐 
견갑골이 도는 방향은 같음

📌 신용어 표기 
등세모근=승모근 / 마름근=능형근 / 넓은등근=광배근 
어깨올림근=견갑거근 / 어깨밑근=견갑하근 
큰가슴근=대흉근 / 어깨가슴관절=견갑흉곽관절 taken in Mapo, Seoul, Korea by @ddang_jun
10
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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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의 역작용
📍 삼두 장두는 팔꿈치만의 근육이 아닙니다
상완삼두근은 세 갈래로 되어 있는데요. 
그중 장두만 견갑골에서 시작합니다. 어깨관절 바로 아래(관절와하결절)에서 시작해 팔꿈치(주두돌기)에 붙죠.
나머지 두 갈래는 위팔뼈에서 시작하는데 어깨가 어디에 있든 길이가 변하지 않습니다.
장두만 어깨와 팔꿈치를 동시에 건너갑니다.
이 근육은 어깨 위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요?

‼️장두는 날개뼈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각을 잡기 전에 그 각도가 나올 조건부터 확인해 보세요
(흉곽과 골반, 정렬 , 안정성 등등)

📍 당겨지는 쪽이 바뀝니다
근육은 양쪽 끝을 서로 당기는데 한쪽이 자유로우면 
그쪽이 움직이고, 
그쪽이 고정되어 있으면 반대쪽이 움직이죠.

팔이 자유로울 때는 팔꿈치가 펴집니다. 
팔이 머리 위에 고정되어 있으면 
당겨지는 쪽은 견갑골이 됩니다.

이때 팔꿈치(주두돌기)는 견갑골보다 위에 있습니다. 
 어깨관절 아래 부착부가 위쪽으로 끌려가게 되는데요.

팔이 내려와 있을 때와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부착부는 그대로인데, 팔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당기는 방향이 뒤집히는 것입니다.

이 당김이 견갑골을 얼마나 돌리는지까지는 말하기 어렵고
견갑골은 하나의 관절 위에서 도는 것이 아닌
 흉쇄관절과 견봉쇄골관절의 움직임이 합쳐져 돌기 때문에
 방향은 말할 수 있습니다

📍 장두의 길이는 어깨가 정합니다
팔꿈치를 펴는 일만 놓고 보면 장두가 특별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른 점은 어깨 쪽에 있는데요. 두 관절을 건너기 때문에 세 갈래 중 길이가 변하는 폭이 가장 넓습니다.
특별한 것은 힘이 아니라 범위이며,
 그 범위는 어깨가 정합니다.

팔을 180도 올렸다고 해봅시다. 이 중 어깨관절이 담당하는 건 120도이고, 나머지 60도는 견갑골이 돌아주는데
같은 180도로 보여도 견갑골이 상방회전하지 않았다면 장두는 그만큼 늘어나지 않은 상태인 거죠.
거울에서 팔 높이만 확인하고 계셨다면 기준을 하나 바꾸셔야 합니다.

📍 역작용은 반대 방향으로도 일어납니다
지금까지는 견갑골이 끌려가는 쪽을 봤지만 
반대로 팔이 끌려가는 상황도 있습니다.
장두가 짧아지면 어깨관절에서는 신전 모멘트가 생깁니다. 
머리 위에 있는 팔을 앞아래로 끌어내리는 힘이며 

견갑골이 상방회전을 유지하지 못하면 팔이 그대로 내려옵니다.
팔꿈치를 펴는 운동이 어깨를 뒤로 보내는 운동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유지는 상부승모근, 하부승모근, 전거근이 하게 되는데 
세 근육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당기는데 합쳐지면 하나의 회전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전거근과 하부승모근은 반대쪽 끝이 몸통에 붙어 있습니다.
 흉곽이 어디에 놓여 있느냐가 이 세 근육이 낼 수 있는 방향을 먼저 정하며 견갑골을 붙잡는 것이 아닌 
흉곽이 견갑골을 받쳐주는 상태인 거죠.

오버헤드에서 팔꿈치가 끝까지 펴지지 않는 것은 삼두가 약해서가 아닌 받침(지지대)이 유지되지 않은 결과일 수 있습니다.

📍 케이블 오버헤드 익스텐션
기준이 되는 자세 입니다
저항 방향이 일정하고,양쪽 견갑골이 서로 비교되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보기 쉽습니다.

팔을 180도 올려도 어깨관절 몫은 120도이고 나머지 60도는 견갑골이 돌아준 것인데요.
여기서 팔이 안 올라간다면 삼두의 문제가 아닌
견갑골의 문제입니다.

장두는 견갑골 위에서만 일합니다. 
각도를 잡기 전에 각도가 나올 조건부터 만들고
 확인해 보세요.

📍 원암 오버헤드 익스텐션
양팔로 할 때는 좌우가 서로 비교되지만 
한팔은 그럴 대상이 없기에
장두는 어깨관절 바로 아래, 견갑골에 직접 붙어 있습니다. 
이 운동은 견갑골이 버텨주는 만큼만 나옵니다.

혼자 버텨야 하다 보니 몸통이 반대쪽으로 기울면서 각도를 대신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팔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몸통이 기울어준 것입니다.
보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갈비뼈가 선 상태에서 팔이 올라갔는지.
장두는 견갑골 위에서만 일합니다. 
각도를 잡기 전에 그 각도가 나올 조건부터 만들고 확인해 보세요.

📍 클럽벨 스플릿 몸통회전
여기서는 회전면이 추가되는데
견갑골은 갈비뼈 위에 얹혀 있습니다. 
몸통이 돌면 견갑골이 놓인 바닥도 같이 돌게 되며
장두가 딛고 있는 바닥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스플릿은 골반을 묶어두는 자세인데요. 
골반이 돌지 못하니 회전은 등이 담당해야 합니다.

요추는 관절면이 맞물린 방향 때문에
 회전이 거의 나오지 않는 구조입니다.
회전을 만들 수 있는 곳은 흉추뿐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4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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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와 요가를 주로 하시는 회원님의 후기

웨이트는 외부 부하로 근력과 
조직의 부하 수용 능력을 키우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대신 쓰는 범위가 좁아지거나, 무게를 버티려고 
호흡을 막고 몸통을 굳히는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기에

1️⃣요가·필라테스에 웨이트가 더해지면
만들어 둔 범위를 ’쓸 수 있는 범위‘로 바꿀 수 있습니다. 
팔을 끝까지 올리는 동작이라면, 
끝범위에서 견갑골 상방회전을 만드는 전거근과 하부승모근이 
부하를 받으며 일하게 됩니다. 
저항이 걸리면 흉곽을 들거나 요추를 꺾는 보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분명해집니다.

2️⃣웨이트에 요가·필라테스가 더해지면
넓은 범위에서 부하를 다룰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호흡을 유지하면서 복강내압을 조절하는 감각, 
척추와 골반을 분절로 움직이는 감각은 
무게를 드는 동작의 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얘기가 아닌 한쪽이 만든 것을 
다른 쪽이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얘기입니다

왕복 3시간 거리를 꾸준히 다녀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2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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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런 기록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트레이너의 가치는 결국 회원의 변화에서 만들어지고, 
좋은 콘텐츠도 대부분 좋은 수업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SNS는 실력을 드러내는곳이라기보다
 수업에서 얻은 경험을 정리해두는 기록에 가깝습니다

✅측만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역시 측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지금의 ’결과‘를 찍은 사진이며 
왜 그렇게 됐는지까지 찍어주지는 않습니다. 
사진 속에는 몇 년 동안 어느 쪽 다리로 서 왔는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발목도 같은 자리에 놓고 봤는데 
인대가 버티는 각도로 계속 체중이 실려 왔다면, 
발목 통증 역시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습니다

✅측만도 발목도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두 개의 결과일 수 있으며,
몸은 늘 넘어지지 않는 쪽을 고르고, 
그 선택이 반복되면 위에서는 갈비뼈가 기울고 
아래에서는 인대가 대신 버티며 ,고장이 아닌 전략이며, 
정지된 자세를 교정하는 대신, 움직이는 중에 
힘이 어디로 가는지에 집중했습니다. 

멈춰서 만든 정렬은 몇 초짜리입니다. 
정작 무너지는 건 걷고, 딛고, 
체중이 한쪽으로 넘어가는 순간이니까요.
걸음, 체중 이동, 한 발 지지,움직이는 동안 
지금 어디에 실렸는지를 계속 확인했습니다

 ✅위에서 억지로 버티던 힘들이 제자리를 찾는데 집중하며 
빠르지지는 않았으나  일상에서의 움직임과
삶의 가능성을 넓히는데 집중했습니다

✅몸은 고쳐야 할 고장이 아니라,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텨온 기록입니다 taken in Mapo, Seoul, Korea by @ddang_jun
8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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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풀다운에서 대부분 당기는 구간만 신경을 쓰지만
광배근이 가장 길게 늘어나면서 무게를 버티는 건 바가 올라가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빠르게 풀면 무게를 올려보내는 일을 중력이 대신하고, 광배근이 가장 길어지는 위쪽 끝에서 긴장이 먼저 빠지는데
부하는 어깨관절과 상부승모근이 받습니다. 
등 운동 후 승모근이 먼저 뻐근하다면 
이 구간부터 확인해 보세요.

감속의 목적은 느린 템포 자체가 아닙니다. 
반복 시간은 넓은 범위에서 근비대 차이가 크지 않다는 연구가 있으며, 중요한 건 가장 늘어나는 지점까지 
광배근이 무게를 잡고 있느냐이고, 
감속은 그걸 가능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올라가는 구간을 제어해야 광배근이 늘어나는 감각이 느껴지고, 그 감각이 있어야 견갑이 들리기 전에 멈출 수 있습니다.

#랫풀다운 taken in Mapo, Seoul, Korea by @ddang_jun
2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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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앞에서 플랜보다 먼저 볼 것
하나의 방법론보다 여러 개의 관점으로

하나의 방법론적 관점보다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볼 때 더 나은 움직임, 
더 나은 수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 분께 수업을 한다는 건, 새로운 걸 가르친다기보다 지금 쓰고 있는 방법 옆에 다른 관점 하나를 더 놓아드리는 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질문 하나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대상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 

A. 장기적인 개선 목표와 플랜이 우선이니, 아파도 그대로 진행한다 
B. 통증을 먼저 경감·진정시키고, 플랜보다 다음 반응을 보며 진행한다

저는 B를 고르겠습니다.
골반부터 정렬하고, 중심부터 안정화하고, 그다음 말단으로 간다.
 이 순서는 설득력이 있고 실제로 잘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골반에서 먼저 접근하는 게 항상 만능키는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대상자가 지금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더더욱

✅통증은 무시해도 되는 소음이 아닌 
몸이 보내는 정보입니다. 

통증이 있으면 몸은 아픈 부위를 보호하려고 
주변을 과하게 긴장시키거나, 움직임을 피하거나, 
다른 부위로 보상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골반 정렬이나 코어 안정화를 아무리 정확하게 지도해도, 
대상자가 배우는 건 우리가 의도한 패턴이 아닌
통증을 피하는 패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상자에게는 ”이 운동은 아프다“, ”이 사람은 내 말을 안 듣는다“는 
경험이 남기에

✅장기 목표를 위해 세운 플랜이 
오히려 장기적인 참여를 무너뜨리는 셈입니다.

B는 플랜을 버리자는 뜻이 아니라 순서를 바꾸자는 뜻입니다. 먼저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자세, 부하, 가동범위를 찾아 증상을 진정시키고, 그 뒤에 몸의 반응을 다시 확인합니다. 

통증이 줄었을 때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면 처음 세운 가설이 맞았는지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플랜은 가설이고, 대상자의 반응은 그 가설을 검증하는 데이터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도 ”이 방법이 정답이다“보다 ”
이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다“를 전하는 데 집중했고, 
설명으로 끝나지 않도록 쌤이 직접 몸으로 느껴보실 수 있게 구성하여 
그 경험이 쌤의 수업 안에서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2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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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내 봐야 무엇이 본질인지 알고,
더해 봐야 어디부터 과한지 알게되는 
직접 겪어 본 방법만 설명할 수 있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봐야
흔들리는 사람을 붙잡을 수 있는

지도자는 정답을 외운 사람이 아닌
빼고, 더하고, 부딪히며
오답을 지나온 사람이라는것을

올 여름 아낌없이 조언던져주고
일단 해보면서 덜어내는 연습을 알려준 두분

덕분에 발전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yun_axis 
@noah__pt 

삼묵컷 아님+ 견갑대와 상지의 중요성

진실된 태도를 항상 알려주는 문형이 땡큐🙌 taken in Seoul, Korea by @ddang_jun
5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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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추신전이 어렵다면 벤치에서 후굴연습 해보시기!

후굴은 허리가 만드는 동작이 아닙니다
후굴은 대부분 요추부터 꺾이는데,
요추는 신전 가동범위가 약 15도 정도여서, 
여기서 전부 해결하려니 
특정 분절에 각도가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고관절 신전이 골반을 결정하는데
고관절 신전가동범위는 약 20도 남짓입니다. 
장요근과 대퇴직근이 제한되면 
대퇴골이 뒤로 나가지 못하고, 골반이 전방경사로 끌려가기에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 요추는 이미 신전 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시작부터 여유분을 써버린셈이며

✅하부 흉추 신전이 흉곽을 결정합니다 
흉추는 늑골과 관절면 방향 때문에 신전이 제한되지만, 
하부 흉추(T8~T12)는 관절면이 요추와 비슷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전이 허용되며

✅흉곽이 위로 들리면 횡격막이 기울어지고 
복압이 빠집니다. 흉곽이 아래·뒤로 정렬된 상태에서 
신전되어야 하부 흉추가 실제로 열릴 수 있습니다

요추는 전달 구간이기에 아래에서 고관절이 열리고 
위에서 하부 흉추가 열리면, 
요추는 두 움직임을 이어주는 역할만 하면 됩니다. 
둘 중 하나라도 막히면 흉요추 이행부나 
요추 특정 분절에서 꺾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동범위를 늘리기 전에, 
어디서 열리고 있는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taken in Mapo, Seoul, Korea by @ddang_jun
1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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