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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 | 42:23 | 01:45:31 | 0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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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p_official / @boogiefree_official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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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PUMA #PUMARUNNING #디나퓨 #DEVIATEPURE

[PURELY FAST 디나퓨 5K 챌린지]
쿠션화 중 단연 최고 퓨마 디나퓨

디나퓨 신어봤는데 발목 잡아주는 안정감과 반발력이 최고였어요!! 저는 러닝뛸때 발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트라이얼 러닝 경험으로 디나퓨 구매생각이 더욱 커졌어요...!! 개큰강추

+준서님 덕에 급하게 결성된 팀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없이 끝까지 완주하고 재밌게 챌린지 마무리~

오후 시간대에 뛰는 거라 날씨 걱정 많이했는데
오히려 선선한 날씨여서 부담없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재밌는 챌린지 함께해요!
언제나 OPEN🎈

🗣@puma_kr @onyourmark_running
🧑‍🧑‍🧒‍🧒 @king._.seo @jiyoung_0i @fake_fit_seoul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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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일) 6번째 풀코스 싱글 달성🏃‍♂️
국제공인 싱글남 등극(긴글주의)

이번 동아마라톤에서는 욕심내고 서브3에 도전장을 내밀고 싶었다. 하지만 작년 11월 말부터 시작된 장경인대 부상과 연말 약속으로 체중관리에 실패하고, 기량이 떨어졌기에 이번 대회에서 서브3 준비를 하는건 힘들겠다 판단 후 춘천에서 실패했던 싱글(3:09:59)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기로 했다.🔥🔥

25년 12월 194km, 26년 1월 276km, 2월 202km, 3월 87km로 4개월동안 761km를 20km 이상 5번, 30km 이상 3번 총 8번의 LSD와 장거리 빌드업 훈련, 다양한 거리의 인터벌 훈련, 저강도 조깅을 시도하며 추운 겨울을 버티며 열심히 준비했었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았고, 작년 동마 330을 준비했을때와 비슷한 양의 마일리지였기 때문에 이번에 싱글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ㅠㅠ 그 이유는 2번의 부상, 잦은 술약속과 갑작스럽게 바뀐 생활패턴 등 어려운 상황들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원 방문 후 휴식과 리커버리에 신경쓰며 관리해준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고, 대회에 나갈 수 있었다🔥🔥

레이스 운영 원래계획은 20km까지 페이스메이커와 동반주를 하다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방식이였지만 초반 페이스가 밀려서 4km 이후 혼자서 시간계산 하며 남은 레이스를 운영했고, 마지막에 445까지 밀려 간당간당 했지만 뒤에서 @ch0imina
민아누나가 달리라는 말 덕분에 쥐어 짜내서 원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다😆

겨울에 장경인대 부상, 후경골건염 두번에 부상, 갑작스럽게 바뀐 생활패턴, 생일을 비롯한 연말연초 술약속 등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극복하고 이뤄낸 목표이기에 나 자신한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겨울에 스케줄 표를 주고, 훈련 관리해주신 @runforce_team
@maratrainer.jin 런포스팀과 진코치님 덕분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 주로에서 응원해주시고, 영상과 사진촬영까지 하신 작가님들, 서울마라톤 관계자분들 넘 감사드리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동아마라톤 2탄 피드로 돌아오겠습니다🫡
#동아마라톤 #런린이 #예티작가 #엠제이 #런스타그램
22
26.3.15.(일) / 서울동아마라톤 / 기온 7도 / 풍속 6km/h / 수면80점

🕐 3:24:38 [PB]
🐷 몸무게 72.6kg (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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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하자마자 눈물이 나왔다
아쉬움의 눈물,,,,
PB여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후회 안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했는데
더 노력 해야 할 것 같다. 

연습량만 믿고 정작 대회 날 중요했던
- 마인드컨트롤의 부재
- 도파민 억제 실패

이걸 왜 완주하고서야 알았을까

각설하고, 판 깔고 다시 시작해보자
지나간 대회, 후회하면 뭐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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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능성을 봤던건 32km까지의 동반주는 성공적이었다는 것
싱글이라는 목표는 가을에는 충분해보였고 이제는 방법을 알았다

시작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32km 동반주 
그리고 완주 후 스트레칭까지
못난 동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un_pingpong 

못다한 이야기는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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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ly Than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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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동아마라톤 #배고픈돼지 #서브3 #꼬비단 #돼지러너 

초초장문 주의 이번에도 장문이니까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보세여~~

26년 3월 15일

이번 동아마라톤은 명전에서 출발하지 않고 꼬비단 서브3 도전하는 러너인 민용님이랑 함께 15km까지 동반주를 하고 이후 혼자서 빌드업으로 뛰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0~5km는 4‘20“으로 뛰고 5~15km를 4’15”로 동반주를 하다가 이후 혼자서 빌드업으로 15~25km를 4‘10“, 25~35km를 4’05”, 35~42.2km를 4‘00“으로 뛰는 것으로 목표로 잡았다. 이렇게 뛰면 딱 2시간 55분 28초가 나오는데 내 PB보다 1초 느리다. 따라서 마지막에 조금 페이스를 떙기면 PB를 할 수 있어서 초반에는 여유롭게 즐기면서 뛰다가 중반 이후 페이스를 올리면서 뛰다가 상태보면서 마지막에 페이스를 더 올리면서 PB를 하는 것으로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다른 전략은 아니다 싶으면 이전처럼 페이스를 낮추면서 퍼지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버티면서 PB를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뛰면서 네거티브 스플릿을 꼭 하고 싶었고 진짜 진짜 힘들게 뛰고 싶었다.

대구 이후에도 계속 내 기준으로 소식하면서 마일리지를 많이 가지고 가면서 체중 감량을 하려고 했다. 대회 주 월~금요일에 72km를 뛰면서 테이퍼링을 생각 안하고 많이 뛰었다. 그 덕분에 이전에는 66~67이던 체중이 63~64 정도가 되었다 카보로딩은 최근 에너지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어서 탄수화물을 빠방하게 채워줬다. 그래서 대회 당일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체중은 66.1kg이었는데 화장실 3번 다녀와서 체감상 0.5kg 이상은 버렸기 때문에 65.6kg 정도로 뛰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체중은 증량되었는데 에너지젤은 더 많이 먹고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전보다 더 빨리 달려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던건지 아니면 카보로딩의 방법이 잘못 된건지 파악은 안되지만 다음에는 이번처럼 카보로딩은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조 출발이다보니 넉넉하게 워밍업도 하고 느긋하게 명전과 A조 출발하는 모습을 보고 스타트 라인에 줄을 섰고 명전 출발 후 약 23분 뒤에 E 그룹 스타트를 했다.

0~7km : 평페 4'23"
시작하고 나서 약간의 병목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E그룹 사람들과 내가 페이스차이가 1분 이상 있다 보니 엄청 큰 불편함은 없었다. 생각보다 매km마다 표지판이 워치와 잘 맞았다. 하지만 목표 페이스인 420보다 조금씩 늦었고 목표했던 5km까지가 아니라 7km까지 더 느리게 뛰었는데 병목의 영향으로 페이스를 일정하게 맞추는게 힘들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7~15km : 평페 4'15"
이전에는 여유롭게 오버페이스를 안하기 위해서 천천히 뛰었다면 이제는 슬슬 페이스를 올려야 하는 시기였다. 이 구간에서는 청계천 반환까지 가는 구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때 엄청난 병목으로 걱정을 했으나 왼쪽 자전거 도로쪽이 추월차로처럼 비워져있어서 거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을 앞지르면서 뛰었고 생각보다 몸이 가벼운 거 같고 4‘15“로 뛰는데 너무 쉽다는 생각을 해서 빨리 땡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15~하프 : 평페 4'10"
15km를 지나면서 약속된 페이싱이 끝나면서 혼자서 계획했던 4‘10“으로 뛰기 시작했다. 참아왔던 질주 본능을 점점 풀면서 신나게 사람들을 따라잡았다. 이전에는 동반주이다 보니 최대한 중간중간에 인터벌을 자제했는데 혼자서 뛰다보니 응원존 만나면 신나게 인터벌치면서 응원 구걸하고 이후 페이스 조절을 하는 식으로 즐기면서 뛰었다. 그렇게 하프를 1시간 30분 10초 정도로 통과했고 지금 정도 상태라면 더 땡겨서 뛸 수 있을 거 같고 서브3는 당연히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하프~25km : 평페 4'04"
10~25km까지는 4‘10“으로 뛰는게 목표인데 하프를 지나면서 그러면 안되지만 신나서 페이스 조절을 못했다. 이 구간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패착이라고 생각한다. 몸 좋은 거 같고 자꾸 페이스가 빨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페이스가 올라갔다. 뛰는 당시에는 크게 안 힘들었고 이 페이스로 끝까지 뛸 수도 있을 거 같아서 페이스를 그냥 밀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내 판단 미스였다.

댓글에서 계속 되니까 여기까지 읽었으면 끝까지 읽어보시죠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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