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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희 | 제철 채소 집밥과 키친툴
🥒 @supaoiji 수파오이지 | co-founder
🫛 수없이 써보고 맛본것 중 *한끗 다른 것*만 소개
🩵 homecook • kitchen goods • pantry
🕊️ DM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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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저녁 약속이 많아서 잠깐 주방 파업했었어요 ! 3일이상 파업한적은 없었는데 .. 다시 마음을 잡고 가을집밥 열심히 만들어볼게요🤎‧₊˚✩彡
3일동안 저녁 혼밥한 도기를 위해 트레이도 오랜만에 꺼내서 최대한 트레이를 가득가득 채워봤어요 ! 

그리구 10월엔 고구마가 집에 넘쳐나서 .. 고구마를 활용한 요리를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면서 ! 고구마 박사가 되어보도록 하려구요ㅋㅋㅋ🍠🧑🏻‍🍳

• 트레이 : 스튜디오키위 (@studiokiwi_)
• 모든 반찬그릇 : 화소반 (@h_soban)
• 솥밥 : 스타우브 (@staub_kr) 
• 수저 : 미시사 (@mishisa_atelier)

@_toma_to_home 님 따라서 고구마 시오콘부 솥밥 했는데 맛있어요 !!
짭쪼롬하면서 달큰하구 매력있어요♡ 고구마 시오콘부 솥밥 성공적🍁₊˚.𓂃

요 트레이는 볼때마다 참 예뻐요🤎 특히 가을에 더 예뻐요 -! 

고구마 시오콘부 솥밥 + 차돌 된장찌개 + 민어구이 + 양배추 들깨무침 + 명란 계란말이 + 진미채 + 들기름 오이지

양배추 채썰어서 들기름 + 들깨가루 + 화이트발사믹(아주살짝) 하면 맛잇어요 !!

생선 이러케 못 구워서 어쩌져 ..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릉가 ,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리 생선 굽는 꿀팁을 찾아보고 따라해두 미치게 못구워요ㅋㅋㅋ환장 …😇
혹시 생선굽는 꿀팁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생선을 안좋아하는 저는 생선 빼구 !! 제가 요즘 꽂힌 메뉴로만 가득채웠어요♡
원래도 콩을 좋아했는데 가을되니까(?) 콩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 다시 꽂힌 낫또와 두부 ..🫘🫛 낫또에 시오콘부 넣으니까 더 맛잇더라구요
예전엔 낫또 제대로 꽂혔을때 냉동실 한칸가득 채워두고 매끼마다 먹었는데 조만간 다시 그럴거같아요😖

• 원형접시 : 화소반(@h_soban)
• 젓가락 : 마이스토리(@mystory.s)

@yoriharu.cook 님 공구로 샀던 명란 왕맛탱 ..🫶🏻 짜지두 않아서 계란말이에 넣으면 간이 딱 맞더라구요 !! 

그리구 들기름에 구운 두부와 낫또, 시오콘부 조합 최고예요 ..

아참 그리구 저 얼마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이지를 먹어봤거등요 !
하필(?) 첫 오이지가 수파오이지라 이제 다른 오이지는 못 먹을거같아요🥲 주말에 우연히 마켓갔다가 수파오이지 발견하구 시식했다가 진짜 너어어무 제 스탈˖⁺‧₊˚ ✩ ˚₊‧⁺˖ 들기름 오이지에 빠져서 며칠째 먹구있는데 조만간 오이지 요리 모음 정리해볼게요 !! ✨
@supaoiji @joohei.kitchen 

온통 가을재료 투성인 저녁집밥🍠🍁🎃🤎

• 모든 그릇 : 화소반(@h_soban)
• 트레이 : 스튜디오키위(@studiokiwi_)
• 수저 : 미시사(@mishisa_atelier)

*닭다리살 고구마 연근조림

❶ 고구마와 연근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담가둬요
❷ 닭다리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소금후추 뿌리고 감자전분2T 골고루 묻혀주세요
❸ 고구마와 연근도 물기를 제거하고, 감자전분2T 묻혀주세요
❹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닭다리살 껍질부터 구워주세요 ! 어느정도 고기가 익으면 고구마랑 연근도 넣어주고 청주2T정도 둘러주고 뚜껑덮어 익혀주세요
❺ 간장 3T + 꿀 3T + 다진마늘 1T를 넣고 살짝 졸여주세요 ! 마지막에 참깨랑 버터 살짝 녹여주면 끝 !!!

병아리콩밥 + 계란국 + 가을채소찜 + 닭다리살 고구마 연근조림 + 양배추 메추리알 + 애호박명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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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버린 오이지디핑소스🥒✨

주희님 @joohei.kitchen 이 쑥떡이랑 무더운 여름 잘 챙겨 먹으라고 보내주신 수파오이지 @supaoiji 페이퍼에 써있는 디핑소스가 궁금했어요. 오이지랑 자색양파 잘게썰고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에 레몬즙, 소금, 후추 톡톡 하니까 너무 맛있자나! 마요네즈 없이도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오이지디핑소스라니요. 돌곰냉장고에는 마요네즈 안키워요..! 감자 구워서도 올려먹고 찐감자 위에도 올려먹고, 계란위에도 파프리카에도 ㅋㅋㅋㅋ 곰이도 좋아해서 여러번 또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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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 3단계 진출자 발표

드디어 최종 결선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

2단계 미션 “𝗦𝘁𝘆𝗹𝗲 𝗬𝗼𝘂𝗿 𝗠𝗼𝗺𝗲𝗻𝘁𝘀”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이야기를 담은 레시피를 선보인 50인의 참가자들.

그중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에 진출할 10인이 선정되었습니다.🎉

🏆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 3단계 진출자
@eat.live.story @epl.haus @haruna_living @joohei.kitchen @little_yh @panandpansy @piggy_doggy_house @sigol_gerie @souslaforet @yoriharu.cook

창의적인 레시피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10인의 요리를 슬라이드를 넘겨 만나보세요.🔎

이제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미션,
“𝗠𝗮𝘀𝘁𝗲𝗿 𝗬𝗼𝘂𝗿 𝗠𝗼𝗺𝗲𝗻𝘁𝘀”가 시작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3단계 진행 일정
2026.07.28(화) ~ 2026.08.10(월)

#휘슬러 #휘슬러코리아 #fissler #madeforyourmoments #휘슬러쿠킹챌린지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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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건너는 방법. 
주헤이 키친(@joohei.kitchen)의 손끝에서 
쉽고 감각적으로 완성되는 여름 보양식 레시피를 지금 만나보세요. 

LOVE WELL. GIVE WELL. LIV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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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hrough the summer heat, deliciously — discover @joohei.kitchen’s easy, sensory nourishing recipe for TWELVE.

LOVE WELL. GIVE WELL. LIVE WELL.

#TWELVE #RECIPE #WELLNESS #트웰브 
#하우스오브신세계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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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듯 기획하는, 인생의 모든 결정이 곧 기획이라고 생각하는.

유치원생일 때부터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엄마, 음식은 뷔페식으로, 이 그릇에 볶음밥, 저 그릇엔 잡채…거실 선반에 펼쳐놓고 떠먹게 하는 거야.” 지금에야 파티에 뷔페가 흔하지만, 그때만 해도 아니었나 보다. 애들이 내 생일 파티 다녀오면 자기도 뷔페식으로, 전지에 프로그램 써서 붙여달라고 졸랐나 보다. 엄마 귀에 “주연인 너무 별나다” “애살이 너무 많다” 이런 얘기가 들어갔고, 그때만 해도 튀면 안되던 시대여서 그후로 엄마의 목표는 내 기를 죽이는 것. 학창 시절 내내 “못났다” “못한다” 소리를 끊임없이 들었고, 그렇게 지금의 어정쩡한 내가 되었다. 한때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분개했지만, 여전히 오만함이 불쑥 튀어나오는 걸 보면, 꼭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세상 모든 결정이 곧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수요일, 지로에 앉아 사장님이랑 수다를 떨 때, “주연님, 이번에는 북토크 안하세요?” 지난 책 때 먹고 마시는 북토크를 열 개 넘게 했더했다. 하지만 이번엔 마음이 안내켜 단호하게 “절대 안해요”. 그러고 다음날, 내 책 리뷰에서 ‘곧 소서이니 테킬라를 마셔야겠다’라는 문장을 읽곤, 올해 소서를 찾으니 다음주 화요일.

소서 편에 주로 지로에서 테킬라 마신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날은 딱 지로 쉬는 날. 일주일에 한 번 쉬니 사장님이 꼬박꼬박 약속 잡는 걸 알기에, 별 기대 없이 다음 휴일에 뭐하냐고 물으니 아무것도 없다고. 은근히 내 마음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걸 기대했기에, 갈팡질팡. 만약에 디아지오 아름씨한테 부탁해 돈훌리오 협찬이 된다면 그때 하는 것으로, 한 번 더 결정을 미뤘는데, 바로 협찬해준. 그렇게 하게 된 소서의 테킬라 북토크. 원래는 수요 예측도 하고, 노쇼도 방지할 겸, 예약받고 돈도 받는데, 목요일 저녁에 결정, 화요일에 하는 게릴라성 행사여서 그럴 여유가 없었다. 일단 질렀는데 아무도 안오면 어쩜…? 그때부터 안절부절…지로 사장님 왈, “아니 전날만 해도 안한다더니…”

메뉴는, 하기로 결정하자마자 오렌지즙 넣고 끓이는 돼지고기 타코 소 까르니타스, 피코 데 가요, 과카몰리로 결정. 그런데 어차피 타코가 처음인 야매 인간이니, 좀더 내 색을 가미해보자 하여, 즉흥적으로 돼지랑 고사리 잘 어울리는데, 까르니타스 굉장히 기름진 요리인 것 같으니 ‘고사리 피클‘을 곁들이고, 그렇담 나머지도 한식 터치가 있음 좋겠다 싶어, 과카몰리엔 소금 대신 다진 오이지, 그런데 까르니타스가 오렌지즙 넣지만 단맛이 거의 없는 요리이니, 피코 데 가요에는 가장 한국적엔 과일인 참외를 넣기로. (@joohei.kitchen 빨리 오이지로 과카몰리 만들어봐요. 맛있어!)

소가 한 종류뿐이니, 싸먹는 것을 콘토티야와 타코셸로 베리에이션 주기.

이렇게 먹어보지도 않은 괴식을 만들었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준.

욕심 내서 사놓고 과숙돼 가던 망종의 신비복숭아 들고가서, 그것도 즉흥해서 사워크림, 타힌칠리파우더, 라임즙 얹어 줬더니 맛있다고. 수향언닌 “사귀고 싶은 맛”이라고.

많이 먹어본 것도 득이 되지만, 요리도 결국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와주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흔쾌히 동참해준 지로 경수 사장님과 디아지오 아름씨에게도 무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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