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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care of @horsewithnona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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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more videos to the backlog 🙂‍↕️🙂‍↕️ (@suika.etc x Korea ‘26) 🇰🇷:

1. Interviewing temple cuisine master w @spoken_recipe_hami 
2. Soup science w @doobydobap 
3. Janchi-guksu & soju delivery to @addictive.seoul 
4. Kkoritang w @mo9ua 
5. Gochujang w jang master 
6. Temple run
7. Temple run & tea
8. Ahjussi life
9. BANANA CRACK
10. Sundae making at @leebukbang w chef @jihyung0401 
11. Soup night w king @yoojuanpablo 
12. Soup king chef @okdongsik 
13. Sulppang ascension w chef @lim_stargram 
14. Tornado master @simonkiiim 
15. Sundae guk life 
16. Sundae guk w @spoken_recipe_hami 
17. Bars @jess.magt 
18. @oishimate and our new friends 
19. @jrbfilms precovery
20. Magkeoli made by liquor master for breakfast

Coming soon…?!🙂‍↕️
15
13 yrs at home since 2013. 
빠르크 이 집에서 13년 했어요. (만우절 뻥 아님)
정동 빠르크는 4월 말에 닫고 이 집만 운영합니다. (진짜 뻥 아님)
2013년 부터 꾸준히 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엔젤님들 고맙습니다. 

Artwork by @wuseungmin
32
I never laughed more. 
But beyond the laughs, there has to be the love. 
There is something so special about a group of people that make you feel so seen, so appreciated, and just part of a chosen family.
Special shout-out to my mini-me, same zodiac (different cycle 💀) partner in crime. As you said to me “thank you for turning ordinary moments special, days rolled on non-stop with laughter”. @gogimaster
11
*
나는 낭만 속에 산다.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여 작품이 된다는 것은 낭만적인 일이다. 
새로운 존재를 탄생하는 일이니까. 
과장을 좀 더하면,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이런 희열을 느끼며 만들었을까? 아몰랑
뭐 어찌 됐던 희열로 둘러싸인 내 조각들을 보면 웃기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웃기게 생겨서. 진화론을 믿는 내가 신을 들먹이는 것이 우습지만, 신은 혼자 창조했다면, 나에겐 함께 창조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 
내 세포들이 자기 증식해 대안 가족이 생겼다는 것.
(대충, 나의 방향과 생각을 잘 이해한다는 뜻)
ㅋ
예술로 충만했던 날들이 저물며, 
이번 작업들을 같이 모두 함께 만든 내 친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사실 나보다 더 내 작업을 사랑해준 것 같다. 
나보다 더 행복해 해준 친구들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주애 은숙 그림 성희 우정 민식 민훈 제완 이삭 은영 문경 민성 
항상 믿어주는 진솔.

재밌게 같이 해준 
술타나갤러리 짱
기욤 나현에게 감사를. 

재밌었다.

*
행복하려고 여기 온 거 아니겠니?

그래 박탈감에 점철된 삶이 일상이 되어 산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생각해보면 그랬던 거 같다.어릴 때 종로 커피빈에서 죽치던 나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왔다고 둘러대던 나.이태원 펄스에서 춤추던 나를 홍대 코쿤에 갔다고 속이던 나. 
그땐 그게 뭐라고 숨겨야 했을까. 
어떤 창피함 보다는 다르다는 본능이었을 거다. 다르고 싶지 않았으니까. 어제의 영화는 꾹 눌렀던 어떤 감정을 찢어발겼다.
진솔이는 술번개를 얼마나 갔느냐고 우스개로 물었지만, 
그래 이건 해방감이다. 
너와 나만 아는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못했던 일상의 재밌던 날들.우리는 다르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던 나를 자책했던 날들. 머릿속에 되뇌다 결국 침묵하던 날들. 
영화는 박탈된 나의 행복한 일상의 날들을  공감하고 설명해줬다. 친절하게. 어떤 과장도, 희화도 없이 담백했고 어린 나였다. 
이제 다른 게 있다면 지금의 나는 말할 수 있는 용기와 나의, 우리의 권리를 부르짖을 수 있다는 것.

그래 난 행복하려고 종태원을 갔어. 
다음에 또 놀자!
12
Sup Seoul? 
Here for @gentlemonster @hausnowhere 🤍 
Can’t wait to share what an amazing night it was✨🧚 #gentlemonster #hausnowhere #hausnowher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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