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tory viewer> @surge_kim> Posts
POSTS STORIES REELS TAGGED
아부지 사과 팔아요. 맛나요. by @surge_kim
6
17 days ago
Download
⟨판매 시작 안내⟩ 시나노 골드 사과

새콤함과 달콤함이 맛있게 조화로운 사과 시나노 골드입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인증인 ‘한살림참여인증’을 받은 사과입니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생산 과정을 확인하고, 책임 있는 생산 관리와 점검 활동을 이어갑니다. 안심하고 드세요.

아기가 태어나 성년이 되기까지의 20년. 그 긴 세월 농사를 지어 온 김용완 농부가 나무와 자연을 돌보며 키웠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딸에게 건넨 한마디. “내 마지막 농사를 사과에 걸어보려고” 농부의 진심을 담아 사과를 보냅니다.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기분 좋은 아삭함이 먼저 찾아옵니다. 이내 달콤함과 새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자연스레 미소가 피어나는 맛입니다. 시나노 골드의 기분 좋은 맛을 즐겨보세요.

사과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살펴 담습니다. 플라스틱 완충재나 포장재 없이 친환경 종이 박스에 정성껏 담아 환경에도 가볍게 보내드립니다. 

지금 프로필 링크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taken in 전남 장성 by @surge_kim
4
19 days ago
Download
지난 주말, 감사하게도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과 한가위처럼 풍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림의 말차하이클럽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와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로 건넨 따뜻한 마음과 이야기 덕분에 그날의 자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다정하고 넉넉했습니다.

우림은 앞으로도 차를 매개로 다양한 만남이 피어나는 자리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그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차를 중심으로 둘러앉아 더 많은 마음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미지의 것들이 풍요롭게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그리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림은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당신의 다우, 민수와 서지 드림

-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아름다운 사운드로 채워 준 채령과 준호, 손으로 정성껏 빚은 쌀 전통주로 한층 신나는 축제를 만들어 준 승협, 손님들을 다정하게 맞이해 준 진서님, 100년간 가족이 함께 지내 온 아름다운 공간을 내어 준 김한집,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겨 준 남 작가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촬영 @namseungrok
DJ @moss.table (@chae.25 @_junhocho )
쌀전통주 @wwwwhawha
맞이 @sozinzo 
공간 @kimhan.zip taken in 삼청동 북촌 한옥마을 by @surge_kim
5
23 days ago
Download
⟨소프트 개더링⟩ 
말차 하이 클럽 (Matcha High Club)

​우림의 소프트 개더링에 초대합니다.

​북촌 한옥에서 모이는 이번 개더링에서는 제주 해안가에서 자란 로컬 말차를 소개합니다. 촘촘한 차광 아래 키운 이 녹찻잎에는 바닷가의 떼루아가 짙게 느껴집니다.

​이와 함께, 손으로 빚은 쌀전통주와 블렌딩한 티칵테일, 그리고 한국의 유기농 재료들로 엄선한 다양한 차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언제든 누군가를 만날 수 있었던 놀이터처럼, 이번 만남 또한 자연스럽고도 즐거운 만남의 순간을 그립니다.

​이번 소프트 개더링에서는 채령과 준호로 이루어진 리스닝 프로젝트, 모스 테이블(Moss Table)이 함께 합니다. 공연이 아닌 ‘듣는 경험’에 집중하는 이들은 공간의 분위기와 그 순간의 기억을 소리로 기록하며, 사람들이 잠시 머물고 감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갑니다.

​한옥과 바다를 넘나들며 서서히 차오르는 말차 한 잔의 ‘하이’를 느껴보세요.

​예약하신 분께는 웰컴 티칵테일이 제공되며, 예약금 및 예약 안내는 신청 시 작성하신 연락처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121-8, 김한집 
​일정: 2026.09.19 토요일 15:30-20:00

​예약금: 10,000원
예약은 @wurim.tea 계정의 링크로 이용 부탁드립니다. 

기획: @wurim.tea 
DJ: @moss.table (@chae.25 @_junhocho )
전통주: @wwwwhawha 
공간: @kimhan.zip 

​-

​⟨Soft Gathering⟩ Matcha High Club

​You’re invited to Wurim’s soft gathering.

​This gathering, held at a hanok in Bukchon, introduces local matcha grown along Jeju’s coastline. These tea leaves, grown under dense shade cloth, carry a deep sense of coastal terroir.

​Alongside the matcha, you’ll find tea cocktails blended with hand-crafted rice-based traditional liquor, as well as a range of tea menu items curated from organic Korean ingredients.

​Like the playground of our childhood, where you could always run into someone, this gathering is meant to be a moment of easy, joyful connection.

​This soft gathering features Moss Table, a listening project by duo Chae and Junho. Rather than performing, they focus on the “experience of listening,” capturing the atmosphere of a space and the memory of a moment through sound — creating a place where people can pause and share in sensation together.

​Come feel the slow-rising “high” of a cup of matcha, as it drifts between hanok and sea.

​A welcome tea cocktail is included for those who reserve.

​Details on the reservation fee and booking will be sent to the contact information you provide upon registration.

​Address: Address: 121-8 Gyedong-gil, Jongno-gu, Seoul, Kimhan.zip

​Date: Saturday, Sep 19, 2026, 15:30-20:00

​Reservation fee: 10,000 KRW

⟨소프트 개더링⟩ 
말차 하이 클럽 (Matcha High Club)

​우림의 소프트 개더링에 초대합니다.

​북촌 한옥에서 모이는 이번 개더링에서는 제주 해안가에서 자란 로컬 말차를 소개합니다. 촘촘한 taken in 북촌 계동길 by @surge_kim
5
a month ago
Download
⟨무우 無友⟩ D&Department Seoul by Millimeter Milligram

MU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U의 제품과 창대농원을 널리 소개해주는 감사한 친구, 무우.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입니다.

디앤디파트먼트는 사실 제게 조금 특별한 곳입니다. 그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철학은 MU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던 시절의 제게 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한남동에 자리하던 때부터, 그리고 MU가 입점하기 훨씬 전부터 디앤디파트먼트는 로컬 브랜드와 오래 지속되는 것들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그곳은 제게 갈 때마다 기분 좋은 상상 하나를 툭 던져주는, 비눗방울 같은 공간이었죠.

그렇기에 디앤디파트먼트가 잠시 떠났을 때 그 빈자리가 꽤 아쉬웠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서교동 로컬스티치에 새롭게 문을 연 디앤디파트먼트를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다 한켠에 놓인 MU의 제품 앞에는 하얀 머리의 인상 좋은 아저씨 한 분이 서 계셨습니다. “아버지가 키우고 만든 제품이에요“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꾸 어디선가 뵌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혹시… 사장님 아니세요?”라고 묻자 그 아저씨는 ‘에?’ 하며 웃기만 하셨습니다.

잠시 후 오픈 행사가 시작되고, 디앤디파트먼트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나가오카 겐메이’를 소개한다는 말이 들렸습니다. 그러자 조금 전 그 하얀 머리 아저씨가 슬렁슬렁 앞으로 걸어나가시더군요.

책까지 그렇게 소중하게 읽어놓고 정작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니.
순간 ‘당했다’ 싶어 웃음이 났습니다.

나가오카상의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오랫동안 제게 수많은 아이디어를 건네주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아버지가 만든 차를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을 담아,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싶어 아버지의 차에 그의 사인도 받았습니다.

제가 아끼는 책 『디앤디파트먼트에서 배운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전하는 가게’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처럼, 그날의 디앤디파트먼트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일본 각지의 디앤디파트먼트 사장님부터 서울점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기다려온 손님들까지, 공간은 반가운 얼굴과 이야기로 북적였습니다.

오래된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좋은 것을 오래도록 전하는 가게.

새롭게 문을 연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람과 물건, 그리고 이야기를 이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한켠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창대농원의 차와 수세미도 반갑게 찾아주세요.

⟨무우 無友⟩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d_d_seoul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1층
판매하는 창대농원의 제품: 유기농 작두콩차, 비트차, 우엉차, 돼지감자차, 레몬밤차, 몽땅 수세미 taken in 서교동 by @surge_kim
2
2 months ago
Download
안녕하세요, 우림(wurim)입니다.
첫 찻자리의 기록을 조금 더 자세히 나눕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도 기억에 남는 맛이 있습니다. 유명한 가게나 거창한 한 끼가 아니라, 우연히 들른 자리에서 만난 한 접시의 작은 맛들이었죠. 그 맛들을 서울의 찻자리로 옮겨보고 싶었습니다.

시작은 교토의 어느 와인바에서 먹은 세비체였습니다. 세비체 위에 우메보시 후레이크를 올린 접시였는데, 새콤하고 짭짤한 우메보시 가루가 재료의 맛을 더욱 또렷하게 해줬습니다. 그 작은 차이가 기억에 남아, 이번 곁들임에서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처음엔 참외를 갈아 접시 바닥에 얇게 폅니다. 여기에 배와 콜라비, 새송이버섯을 세비체 양념에 가볍게 버무려 올렸습니다. 로컬 제철 재료 위주로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우메보시 가루와 시오콘부를 올려 짠맛과 산미로 입맛을 한 번 더 돋웠습니다. 곁들인 잔은 유자와 홍차를 블렌딩해 열 시간동안 냉침한 차입니다. 간간하고 새콤한 맛 뒤로 유자의 향과 홍차의 발효된 맛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말이죠.

진한 말차에는 조금 더 가볍고 고소한 곁들임을 두었습니다. 모찌를 구워 겉의 식감을 살리고, 그 위로 백미소 소스를 더했습니다. 짜고 단맛 사이로 시소의 향이 가볍게 올라오고, 코코넛을 입힌 견과가 뒤를 받칩니다. 말차의 진한 맛이 지나간 뒤에, 그 향들이 조금씩 남도록 했습니다.

오쿠미도리(Okumidori) 품종의 교쿠로입니다. 어린잎과 오가닉 재배를 한 이번 교쿠로는 많은 찻잎과 굉장히 적은 물양, 37도라는 낮은 온도로 우려서 옥로의 특징을 최대한 뽑아내려 했습니다.

여행에서 마주친 맛들은 차 한 잔과 만나 여러 사람과 나누는 한 접시가 되었습니다. ’일본차와 곁들임‘은 그렇게 일본 여행에서 가져온 몇 가지 기억을 차와 음식으로 다시 차려본 자리였습니다. taken in Seoul, Korea by @surge_kim
2
2 months ago
Download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갔네…하던게 한 달 전
June Dump 

#1 DMZ 페스티벌 찻자리 준비하러 한강

다음 계절의 옷을 짓기

위로하는 법을 가르쳐준 튠
Maybe comfort is simply sitting with someone’s sadness.

Spotted at ferments

쉬는 날 산책

러닝하다가 발목 잃을뻔
첫 10km 훈장

간김에 턱관절 치료 
침맛집 단정한의원

회사 직원복지 모먼트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감동적이었던 순간들
초롱 민수 이너시티 모두 고마와요

내 목소리를 듣는다는 건 참으로 묘한 기분을 준다.

야호

야호22

유일한 off 시간

How to fight 아직도 못 끝냄

덕업일치 모먼트

오랜만에 진수쓰

빵(사랑) 주러 들른 지나

첫 회사 첫 회식에 린킨파크를 불렀던 지나

보물섬으로의 항해 by @surge_kim
12
3 months ago
Download
안녕하세요 우림입니다. 

우림의 첫 찻자리로부터 벌써 하나의 계절이 흘렀습니다. 계절처럼 지나간 찻자리의 기록을 글과 사진으로 함께 나누려 합니다.

사실, 우림의 시작은 한 달여간 일본을 여행하며 마주했던 민수의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여러 찻집을 오가며 마신 차 한 잔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담겨 있었죠. 차를 내는 사람과 공간, 차를 대하는 진중한 마음가짐, 그리고 차를 둘러싼 정중한 문화까지. 더욱이, 차를 마시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었습니다. 돌길을 지나 대기실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마침내 다실에 앉아 주인장이 차를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기까지. 그 모든 과정에는 일본 고유의 차문화인 차노유(茶の湯)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경험했던 그 풍부한 감각을 서울로 다시 불러오고 싶었습니다. 사람들과 그 감각을 다시 나누고, 또 새롭게 음미해보고 싶었죠. 그렇게 우림만의 해석을 더해 조금은 더 편안한 찻자리 ‘일본차와 곁들임’을 열었습니다.

공간 @casadelagua.fezh 
사진 ©JIIN YOO 
(1,2,3,7번 사진) taken in Seoul, Korea by @surge_kim
6
3 months ago
Download
無 ( M U ) make unique by @surge_kim
0
3 months ago
Download
우림은 서로 다른 두 물줄기가 만나 하나의 흐름을 이루듯, 차를 통해 연결의 감각을 나누는 티 듀오이다.

영상을 만들고 공간을 기획해온 민수. 농사와 차, 언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온 서지는 각자의 자리에서 관계와 공존의 의미를 탐구해온 사람들이다. 두 사람은 강한 결속보다 서로의 흐름을 존중하는 느슨한 관계 속에서 함께 차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눈다. by @surge_kim
1
3 months ago
Download
wurim 다우 : 서지 

농사짓는 기획자, 그리고 번역가. 아버지와 함께 유기농 농장 창대농원의 제로웨이스트 티 브랜드 MU를 만들었다. 현재, 한남동의 커뮤니티몰 FEZH의 티하우스와 리트릿 스페이스인 ’CASA DEL AGUA‘의 기획자로, 도심 속의 웰니스를 써 내려가고 있다.

Photo by ©JIIN YOO by @surge_kim
0
3 months ago
Download
공간감과 기획이 웅장했던 룰루레몬 행사. 먼데이사우나 커뮤니티에서 행사 소식 보고 바로 신청,,,, ❤︎

와중에 웰니스 행사 기획 레퍼런스만 눈에 담고 있는 나를 발견했지만,,, 가서 카야도 만나고 미지수님도 다시 만나고 ,,, 해피

@mondaysauna @lululemonkr
#룰루레몬 #룰루레몬요가 #lululemon taken in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by @surge_kim
6
3 months ago
Download

Download All

Save the photos and videos currently loaded on this page.

0Photos
0Videos
Ready to download 0 / 0

Keep this tab open until your download is ready.

back to up